[횰럽] 독서후기#36 기브앤 테이크(애덤 그랜트 지음)

 

내용 및 줄거리

 

1장 투자회수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착한 사람은 꼴찌로 살 수 밖에 없는가

  • 호닉의 발목을 잡은 착한 성품!
  • 정말 착한 사람은 꼴찌가 될가? 과연 그럴까?

 

재능, 노력, 운 뒤에 숨은 성공의 동력

  • 성공을 이룬 사람의 3가지 공통점 : 능력, 성취동기, 기회 + “타인과의 상호작용”
  • 개인마다 선호하는 호혜원칙이 다르다 → 기버, 테이커, 매처
  • `기버의 손익 개념은 그 방식이 전혀 다르다 : 자신이 들이는 노력,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크면 돕는다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

  • 최고의 기술자와 최악의 기술자는 모두 기버 → 테이커와 매처는 성공의 중간쯤에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
  • 우리는 기버의 성공 가능성을 너무 과소평가했다 → 베품은 생각보다 더 강력하고 덜 위험하다!
    • 그들은 먼저 베풀고 훗날의 성공을 위해 좋은 위치를 차지할 확률을 높임

 

승리의 전염 & 그들의 성공이 특별한 이유

  • 기버의 성공 : 폭포처럼 쏟아지고 멀리 퍼진다 → 테이커가 승리를 거둘 때에는 반대쪽에 패자가 있다
    •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희생, 성공의 부메랑

  • 우리 삶은 대부분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기버는 결국 합당한 대가를 받는다
  • 베풂은 100m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인맥이란 무엇인가

  • 상식과 반대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타적으로 행동할수록 관계에서는 더 많은 이익을 얻는다.
  •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진다

 

가면은 오래가지 못한다

  • 테이커 : 아랫사람은 지배/통제하려 하지만, 윗사람에게는 고분고분하고 공손한 태도 → 유력인사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 권력을 쥐면 친구나 아랫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 덜 신경쓰는 테이커
  • 테이커에게 피해를 볼 떄 정보를 공유하며 응징하는 사람들 → 결국 테이커는 진다.

 

기버와 테이커를 구분하는 결정적 단서

  • 테이커 : 구애 행동, 일인친 단수형 대명사 표현을 즐겨 사용(우리 표현보다), 연봉

 

세계 최고의 인맥을 쌓을 사람은 누구인가

  • 자신의 인간관계와 평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세상에서 테이커가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힘들다

 

그가 최고의 인맥을 쌓을 수 있었던 비밀

  • 애덤리프킨 : 진실한 기버 → 자기가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베푼다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원칙의 위험성

  • 호혜원칙은 강력한 규범이지만 두 가지 위험이 있고 주의해야 한다.
    1. 호혜를 받은 사람이 결국 조종당했다고 느끼기 쉽다
      • 일종의 거래처럼 느껴져 뒷맛이 쓰다
    2. 매처에게 치명적
      • 보답을 기대하며 베푸는 매처는 자신을 도와줄만한 사람만 도와준다.
  • 기버의 접근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

 

우연한 행복의 도미노

  •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다리가 되어준다
  •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쉽지 않다 →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행복한 음모, 즐거운 망상

  • 매처 : 테이커를 응징하려고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기도 하지만, 기버에게 상을 주려고 일부러 노력하기도 한다

 

소원한 관계의 위력

  • 소원한 관계에서 얻은 조언이 현재 관계에서 얻은 조언보다 더 가치있다 →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

 

5분의 친절 법칙

  • 타인을 위해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
  • 가치를 더한다는 규범으로 제로섬 게임을 윈윈게임으로 바꾸는 기버!
    •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

 

조건 없는 관용

  • 관용이라는 규칙에 따라 사람을 대하면 똑같은 보상을 얻을 것
  • Givers gain

 

 

3장 공유하는 성공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창의성과 공동 작업의 상관관계

  • 창의적인 그룹이 평범한 그룹보다 요구사항이 많고 공격적, 자기중심적

 

만들어진 스타

  • 스타분석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을 떄 뛰어난 동료들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기버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 테이커 :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며 너무 약해져 상대를 능가할 수 없다고 믿는다
  • 기버 :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 기버는 협업할 때, 자신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 파이를 크게 키워 조직 전체와 함께 자신도 더 큰 이익을 얻는다

 

양보하면 얻게 되는 것들

  •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힘이 생긴다 →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되돌아간다

 

남들이 빛나야 나도 빛난다

 

승리를 독신한 죄

  • 매처 : 공동 작업에서 기버에게 보너스를 주는 만큼 테이커에게 세금을 부과한다

 

책임 편향

  • 책임편향 : 자신이 상대에게 공헌하는 정도를 부풀린다 → 특히테이커가 범하기 쉬운 실수
  • 책임 편향이 있는 이유? 정보의 불일치 때문! → 주변 사람들이 한 일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 책임편향 : 공동 작업이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 중 하나!

 

실패해도 괜찮은 분위기

  • 테이커 : 실패는 상대탓, 성공은 자기 공으로
  • 기버 : 실패의 책임은 자신이, 성공의 공로는 상대에게 돌림
  •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룬다

 

인식의 공백

  • 책임 편향 극복시 다른 사람의 공헌도를 보다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 인식의 공백 : 정신적이든 유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않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끼칠 영향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한다.
  • 기버 : 사고의 틀을 상대의 관점으로 전환한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

  •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걸음 벗어나야 한다
  • 내 관점이 아니라 상대 관점을 상상하는 능력이 기버가 협업에서 발휘하는 고유의 기술이다
  • 좋은 평판을 얻는 것이 너무 중요

 

 

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가

 

어떻게 그들은 달인이 되었을까

 

잠재력을 간파하는 기술

 

인간은 누구나 다이아몬드로 태어난다

  • 자기 충족적 예언
  • 테이커 : 상대에게 큰 기대를 걸지 x → 타인의 의도를 의심하고 낮은 기대치 → 발전을 제한하는 악순환
  • 매처 : 자기 충족적 예언을 더 잘 촉진, 호혜 원칙을 중요시 하므로 주변에서 큰 잠재력을 보이면 친절한 태도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 기버 : 큰 잠재력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x →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제대로 다듬는 법

  • 흥미가 재능 계발에 선행한다는 증거가 꽤 많음
  • 맨 처음 재능을 계발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동기로 밝혀짐
  • 세계랭킹 10위안에 든 선수의 첫번쨰 코치는 대체로 ‘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 동기를 부여하면 선수가 열심히 하리라는 걸 알았기 때문

 

재능보다 중요한 것

  •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근성이다
  • 기버는 근성있는 사람에게 초점을 둔다
  • 근성을 심어주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장 해야할 일에 흥미를 더 느끼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

 

비천한 재능에 대한 막대한 투자

  • 기버는 주변 모든 사람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이끄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 그런 투자가 항상 결실을 거두는 것은 x
  • 인먼 : 자신의 성공보다 선수들의 이익을 우선시했다.
  • 기버는 다른 사람에게 과도하게 투자하는 실수를 저지를 위험이 가장 ‘적은’ㄱ ㅓㅅ으로 나타났다

 

자존심을 지키고 체면을 세우는 일의 어리석음

  • 구단들은 큰 기대를 걸었던 선수를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 몰입 상승 : 비효율적인 행동
  • 매몰비용 오류 : 사람들은 일단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투자하면 일이 틀어져도 투자를 늘리는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다
  • 몰입 상승이 언제, 왜 발생하는가?
    1. 한 번 더 투자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것 같은 미련
    2. 투자를 계속하지 않을 경우 어리석어 보일 것이라 여기는 자아 위협감
  • 테이커 : 자아 위협감에 매우 민감해서 기버보다 몰입 상승에 더 취약
  • 기버 : 처음에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고 몰입 상승을 피할 확률이 높다 →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정을 내리면 자아 위협감이나 다른 사소한 것을 염려하는 일이 줄어든다

 

부정적인 피드백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 기버가 테이커보다 몰입상승에 덜 취약한 가장 중요한 이유? 피드백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로 설명 가능
  • 테이커 :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자존심을 지킨다
  • 기버 :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른다

 

흙 속의 진주를 찾으려는 순수한 열망

  • 기버는 팀에 대한 책임가 ㅁ떄문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마이클 조던에게는 없는 것

  • 테이커 : 독립적으로 결정,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데 집중
  • 기버 : 외부 조언에 귀를 기울임, 다른 사람의 전문지식을 적극 수용

 

 

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말더듬이 변호사의 생존법

 

통념을 거스르는 의사소통의 힘

  • 성공은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능력에 크게 좌우된다
  •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2가지 방법 : 지배력, 명망 → 호혜의 행동양식과 밀접하게 관련
  • 지배는 제로섬 게임이지만 명망은 제로서 ㅁ게임이 아니다. → 우리가 나눌 수 잇는 존중과 존경의 총량에는 한계가 없다.
  • 힘을 뺀 의사소통 : 덜 단정적, 의문을 많이, 상대 조언에 크게 의지 → 기버가 본능적으로 택하는 의사소통 방식이 명망을 얻는데 효과적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의 가치

  • 테이커 :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 걱정하는 경향
  • 기버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 → 그저 타인을 돋는데 관심을 쏟고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 : 듣는 사람이 화자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
  • 실수 효과 : 전문가가 실수하면 청중은 오히려 더 호감을 느낀다

 

그는 어떻게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을가

  •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 질문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기버

 

설득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 질문하는 것은 힘을 뺸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로 기버는 자연스럽게 그런 태도를 취한다 → 영향력에 회의적일 떄, 경쟁이 매우 치열한 협상 상황일 떄 큰 효과를 발휘한다
  • 뛰어난 협상가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한다

 

효과적으로 머뭇거리기 위한 5가지 화법

  • 망설임 / 얼버무림 / 권위 포기 / 부가의문문 / 강조 부사 → 팀이나 여러 사람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일하는 상황에서는 힘을 뺀 대화방식이 강력한 대화 방식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휜한다

 

리더는 어떻게 말하는가

  • 강력한 의사소통 방식은 면접 같은 짧은 순간에는 효과적일 수 있어도 팀, 협력관계 속에서는 존중과 존경을 잃는다
  • 조심스러운 화법은 지배력을 구축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명망을 안겨준다

 

협상없이 얻어낸 막대한 혜택의 비밀

  •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조언을 구하는 것은 권위는 없어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는 효과적!!!
  • 조언을 구하는 것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조언을 구하는 행동의 4가지 장점

  • 배움, 관점 전환(상대가 내 관점에서 생각한다), 헌신, 아첨
  •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

  • 실패를 피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
  •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크다!! →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
  • 이기심 없이 베푸는 것은 병적인 이타주의의 한 형태
  •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은 서로 독립적인 동기 → 우리는 두가지 모두를 가질 수 있다

 

헌신과 희생도 지나치면 독이 될까

  • 기버는 자신보다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해서 종종 지나친 희생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다 → 많이 베푸는데도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고 생기를 되찾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얼마나 베푸느냐보다 중요한 것

  • 기버에게 가장 힘을 주는 ‘보상’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기버는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 → 자신의 영향력을 알게되면 더 큰 동기가 부여되는 기버
  • 베푸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피드백을 받는지가 중요하다!
  • 많이 베푼다고 기버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한다고 생각할 떄 소진된다.
  • 정신적으로 탈진한 것은 지나치게 베풀었기 떄문이 아니다 → 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변화도 일으킬 수 없을 거라 느꼈기 때문

 

일을 더 많이 하면서도 활력을 유지하는 이유

  • 자신이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느끼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탈진하는 일도 없다
  •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불지피기와 정원에 물주기

  • 다섯가지 선행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경우 하루에 하나씩 할 떄보다 행복감이 더 컸다
  • 불지피기 방식 : 타인과 자신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전략
  • 매일 조금씩 물을 주면 산만하고 체력소모가 크기 떄문에 집중력과 에너지를 엄청 빼앗긴다

 

마법의 숫자, 100시간 법칙

  • 100시간은 베푸는 행동이 가장 큰 에너지를 주고 가장 적게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범위

 

탈진에서 벗어나는 완벽한 해독제

  • 사람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날보다 누군가를 도와준 날 더 행복을 느꼈다 → 목적의식을 갖고 즐겁게 도왔을 떄 활력을 얻는다!!
  • 남을 도우면 자율성, 자주성, 타인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는 느낌 떄문에 활력이 생긴다
  • 실패한 기버는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 성공한 기버는 자신의 복지를 지키는 것이 중요 → 탈진 직전 도움을 요청하고 필요한 자원을 얻어 초심과 에너지는 유지
  • 동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탈진에서 벗어나는 확실한 해독제!!
  • 뇌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유대를 맺고 싶게 하는 화학물질을 분비
  • 성공한 기버는 지원망을 형성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한다

 

돈을 포기했더니 돈이 내게로 왔다

  • 매처와 테이커가 실패한 기버보다 에너지를 덜 소진할 수 있지만, 회복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성공한 기버

 

돕는 사람의 희열

  • 1달러를 기부할 떄마다 수입이 3.75달러 상승
  • 베푸는 행동은 행복과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동기 유발해 돈을 더 벌게 해준다
  • 베풂은 보상과 의미를 느끼는 뇌의 중추를 활성화 (돈 + 시간 모두 포함)
  • 행복한 사람이 돈을 더 많이 벌고 더 높은 실적을 올린다

 

 

7장 호구 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상냥한 악마와 무뚝뚝한 천사

  • 기버는 남의 장점만 보려는 경향이 강해 모든 사람을 믿을만한 사람으로 여기는 실수를 저지른다
  • 테이커, 사기꾼을 기버와 구별하는 것이 중요! → 기버는 누가 자신을 조종할 가능성이 큰지 알아야 자기 방어에 성공할 수 있다
  • 상냥한 사람이 기버는 아니다

 

행동이라는 껍데기

  • 친절한지 아닌지는 자기중심적인지 타의중심적인지와는 다른 문제!! 별개 문제!!
  • 무뚝뚝한 기버가 있따는 사실을 간과한다
  • 겉으로 드러난 행동과 동기 사이의 차이를 알아  보는 세밀한 능력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했을 때 호구로 전락한다

 

느낌이 아닌 생각에 감정이입하라

 

너그러운 앙갚음 전략

  • 처음에는 기버로 시작하되, 상대가 테이커라느 ㄴ것이 분명해지면 행동양식을 매처의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
  • 팃포탯(tit for tat, 받은 대로 갚기 혹은 맞대응) : 매처의 전략
  • 너그러운 팃포탯 : 선행은 절대 잊지 않되 악행은 더러 용서하는 것 → 베푸는 행동에는 보상하고 테이커의 행동은 억제하는 균형을 이룬다
    • 성공한 기버의 전략
    • 상대를 신뢰하지만, 상대의 행동이나 평판이 테이커로 드러나면 언제든 행동양식을 조정한다

 

역할 체인지

  • 기버는 제로섬 상황에서 스스로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 다른 역할을 맡아볼 것!!
  •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떄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타인의 이익을 위해 살면서도 협상에서 이기는 법

  • 기버는 자기 주장을 내세울 때 상대에게 미움을 사는 정도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기적으로 베풀기

  • 파이를 키워 윈윈 협상에 성공하게 해준 것은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태도!!
  •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 → 스스로를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8장 호혜의 고리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집단의 힘

  • 프리사이클 : 테이커와 매처도 어느정도 이타적으로 행동하게 만든 커뮤니티
  •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주는 쪽으로 돌아섰을까? → 모두가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것!!

 

인간은 순수하게 이타적일 수 있는가

 

적도 동지로 만드는 동질감의 위력

  • 공통 기반 : 베풂에서 중대한 영향력을 발휘
  • 동질감 발동 :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면 그에게 베푸는 행동은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차별화, 같으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이 되는 일

  • 이름이 같다는 점이 주는 효과
  • 모든 공통점이 사람들을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이끄는 것은 x
  • 우리는 자신과 흔치 않는 공통점을 공유하는 사람, 장소, 물건 등에 이끌린다.
  • 최적 차별성의 원리 : 남과 같으면서 동시에 다른 존재가 되는 것

 

따라할 수 있을 정도의 역할 모델

  • 감정의 고양
  • 자신이 규범을 어기고 있는지 모르는 탓에 이기적ㅇ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 → 규범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이타적으로 행동하도록 이끌 수 있다

 

호혜의 고리

  • 사람들은 사소한 도움 요청을 거절하면 부끄러움과 죄의식, 불편함을 느낀다

 

좋은 사람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방법

  • 베풂은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방법
  • 기버는 관계없이 선을 행하지만, 테이커는 공개적일 때 선을 행할 가능성이 더 크다

 

어쨌거나 친절은 인간의 본성이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현명한 행동의 조건

 

영리한 협상가는 지고도 이긴다

 

기버 독식 시대, 기버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

 

 


느낀 점

요새  생각을 많이 했던 것중 하나가 나는 과연 기버일까 테이커일까, 매처일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가 설마 테이커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누군가에게는 테이커처럼 비춰지는 모습도 있었을 것 같고, 오해를 사는 행동도 있었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실 오랜만에 이 책을 읽는게 조금 두려웠다. 나에게서 테이커의 모습이 비춰질까봐.

 예전에는 그래도 이정도면 나는 기버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월부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정말 많은 기버 분들을 만났고 스스로가 작아지는, 나는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기버 = 주는 사람' 이다.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를 고민해 보라던 멘토님의 말씀도 생각이 났고 월부학교 3개월 내내 열심히 하려고 했던 부분과 내가 우리반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했다. 감사함을 표현하고 즐겁다면 즐겁게 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도 내가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을 했었지만 사실 마음 속에는 나도 투자 경험을 쌓고 그런 부분에서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경험이 내가 빨리 쌓고 싶다고 쌓아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작아지는 못난 생각은 지양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내가 아닌 모두의 이익을 생각하며 전체 파이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기버란 말이 참 좋았다. 나의 투자 생활과 직장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부동산 사장님과 협상이란 것을 하면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꼈었다.

 나는 생각해주지 않고 매도자의 편만 들어주시는 것 같은 사장님을 보면서 작은 반응부터 대화 방식까지 나는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파이를 키워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협상을 했어야 했는데 잘한것이 맞을까? 나는 왜 이렇게 끌려다니는 것 같지? 호구 기버가 된 것 같아서 유쾌하지 않은 감정도 느꼈었고, 테이커가 된 것 같은 기분도 일부 느꼈었다.

 그냥 단순히 책을 읽으면 쉬운 내용이겠지만 나의 삶에 이 책을 적용하기 위해 읽다보니 읽으면 읽을수록 좀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 번 더 이책을 읽어보고 곱씹어보아야 할 것 같다.

 

 


적용할 점

  • 상대방의 생각, 이익에서 관점을 바꿔 생각하기
  • 소진되는 기버가 되지 않으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논의하고 싶은 이야기

  • 32페이지 :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에 집중해 감정이입을 하면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할 위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이익을 고려하는 등 관점을 바꿔 생각하면 자기 이익을 희생하지 않고 상대도 만족할 만한 결론을 이끌어낼 방법을 찾기가 쉽다.
    • 투자를 할 때 부동산 사장님, 매도인, 매수인, 임차인 많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협상을 할 수 있었거나, 좀 더 좋은 관계 유지를 했던 경험이나 노하우가 있을까요? 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분이 부족하여 화를 입었던 경험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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