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5기 서울아파트 9채 사서 8자 고치조_영앤리치핑] 4주차 강의 후기_내 미래는 내가 바꿔나간다!

수강후기
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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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나의 아버지는 땅(토지) 투자자이다. 아버지가 처음부터 땅에 관심이 많으신 것은 아니었으나, 오래 전 사놓았던 땅의 가격이 많이 뛰면서 아버지는 그 뒤로 땅을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하셨다. 아버지는 차 뒷 트렁크에 다양한 도시 계획들, 지하철 계획들, 지도들을 싣고 다니시며 혼자서 알아보기도, 여러 사람들을 모으기도 하시며 땅을 사셨다. 어린 마음에는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며 ‘왜 땅을 사고 팔면서 돈을 벌까? 열심히 일해서(직장에서) 버는 돈이 더 값지지 않은가? 투기 아닌가?’ 하는 마음을 가졌었다. 내가 돈을 벌고 모으기 시작하면서 7-8년 전 즈음에 아빠가 나에게 땅 투자를 권했을 때에도 나는 여전히 ‘난 은행 예금, 적금으로 차곡차곡 돈 모을거야, 나한테 자꾸 땅 사라고 하지마, 투자 아니고 투기 아니야?, 아빠가 많이 벌어서 저에게 물려주세요’ 라는 소리를 하는.. 지금 생각하면 뭣도 모르면서 그저 아빠의 의견에 반대하는 철부지 딸이었다. 아빠의 투자가 늘 성공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몇번의 성공과 몇번의 실패가 있었을 것이다. 총 결과는 아직 모르겠다. 아빠는 여전히 투자를 진행 중이다.

과거의 나는 ‘자신의 어떤 사용 목적 없이 땅을 사고 파는 것은 투기, 내 집 마련이 아닌 여러 채의 주택 구입은 다 투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면서 무작정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 대해 정확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현재 내 월급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지만, 나도 언젠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열반 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과거에 이러했던 내가 이제 부동산을 공부하고 진정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이 상황이 웃기면서도 즐겁다. 벌써 4주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마무리하고 실전준비반의 시작점에 서있는 내가 신기하다. 강의는 다 들었지만 과제는 많이 밀렸다. 그래도 조모임은 한번도 빠지지않고 열심히 참여했다. 밀린 과제는 차차 해나가기로 결심한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나는 취미생활을 하며 부자들을 다양하게 만났다. 그때마다 나는 ‘내가 저렇게 될 수는 없겠지..하지만 너무 너무 부럽다.. 저런 삶은 어떤 삶일까? 어떤 기분일까?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놀고 싶을 때 노는, 시간과 돈에서 여유롭고 자유로운 삶..’ 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점점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났다. 나는 시작하면 잘하려고 애쓰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부자가 되는 그 방향을 잘 모르겠어서 마음 속에 늘 답답함이 있었다. 그런데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그 방향을 찾았다는 느낌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데 도무지 출구를 모르겠다는 답답함이 해소되었다. 그리고 ‘어쩌면 나도.. 어쩌면 나도 가능할지 모르겠다, 이왕이면 부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야겠다, 나도 부자 될 수 있어, 부자 될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