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68기53조_영앤리치핑]앞으로 나에게 과한 취미는 부동산이다.

나의 이야기

사실 나는 취미에 흠뻑 빠져사는 사람이다. 다양한 취미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승마를 제일 좋아했다. 3년간 매주 말을 탔고, 승마와 관련된 책들을 읽었고, 승마 관련 자격 시험을 알아보았고 공부했고, 시험 코스를 외워서 연습했고, 승마장 대회를 참가했고, 승마동호회 활동을 했고, 여행을 가서도 승마를 했다. 일부러 외승이 가능한 곳으로 여행을 다녔다. 그런데 작년 12월 30일에 손가락이 골절되면서 승마를 못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면서 다른 새로운 취미를 찾게 되었다. 겨울 동안 손가락 때문에 집에서 푹 쉬게 되었는데 그때 집에만 있기가 너무 심심해서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 베스트셀러 책장에서 우연히 너나위님이 쓰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라는 책을 보게 되었고 제목에 끌렸다. 읽으면서 필사를 몇장 했는지 모를 정도로 책 내용에 놀랐고 재밌었다. 이렇게도 부자가 될 수 있구나 뭔가 힌트, 방법을 찾은 기분! 그 후 월부에 가입했고 너나위님 강의, 열반 강의를 들었다.  

 앞으로 나의 새로운 취미에는 블로그에 글쓰기,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부동산 강의 듣고 공부하기, 부자 생각과 태도 갖기가 되었다. 시기적으로 우연인지 필연인지 재미있다. 

강의에서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너나위님이 부동산을 과한 취미로 삼으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오래오래 즐겁게 하기! 최소 2년은 보고 간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부동산을 과한 취미로 삼기! 부동산을 아주 흠뻑 빠진 취미로 하기

나는 부동산 초보이다. 그래서 일단 목표는 1. 매주 강의를 성실하게 듣고 과제를 한다.

2. 조원들과 임장을 하고 임장 보고서를 완성한다!

3. 이번 달은 내가 사는 곳을 임장하고, 다음달은 다른 지역으로 임장을 가면서 아는 아파트와 지역을 넓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