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2/24 오전11시 선착순]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3곳
제주바다, 게리롱, 식빵파파
요!
한걸음한걸음 나아가고 싶은
땡그리부기입니다!
어느덧 4주가 흐르고
지기반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이 끝이 났구요..
처음에 어색한 공기가 흐르던
조모임이었는데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모임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이제 안녕이라 말할 시간이 다가왓다는 사실..!
아쉽구 더 같이 하고 싶고 했지만
월부유니버스 아니겠습니깡???
언젠가 다시 만난다는 사실!!!
그때를 기약하며
헤어짐을 고하려고 합니당!!
임장지에 대해서 마지막 나눔을 해보았는데
역시
여러시각으로 들으니
다가오는것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조모임조모임 하나봐요~
모임시간에는 한분한분께 감사인사를 못드렸으니
이 글을 통해 짧게라도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한달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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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든J 조장님
F라고 하시지만 대문자 T같으신 우리 조장님! 언제나 최선을 다해 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온라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자신의 진솔된 모습을 보여주시는것도 대단하시고, 모든조원님들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분임 한 번 더 도신것도 정말 리스펙트하구요!! 조장님의 에너지 받아 조장역할 잘 해보겠습니다. 1호기 응원드리고 감사했습니다!!
# 미카엘라아 부조장님
와.....라는 말밖에 안나오게만드는 우리 미카튜터님!!!
어떻게 저리 똑부러지실까 ㅎㅎ 항상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다른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셔서 갖게된 인사이트겠지만유!!! 임보, 질문, 생각들.. 모두 BMBM한답니다~~ 언제나 다양한 시각으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시라운삶 임장팀장님
임장팀장님 항상 제가 재촉해서 죄송합니다! 그러고나서 루트 거꾸로 돈것도요.. 재촉해도 금방금방루트짜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조용조용 명강의 날려주시는 포시님! 많은것 배워가고 임장할때 함께 이야기 하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호기 마무리 잘하시고 홧팅입니다!
# 보은냥님
지난 강의때 함께하고 또다시 함께해서 마음이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좀더 조에 적응 빨리 할 수 있었구요~! 혼자 임장지 돌고 있다고 하니 연락해주신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생일날에도 차량지원해주시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번에 임장을 함께한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거에요 ~ 그츄?? 다음 앞마당도 홧팅입니다!
# 엘라와팡이님
숙박메이트해주신 엘팡님!! 갑자기 같이 숙소쓰자는 말에도 흔쾌히 받아주시고 여러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잠을 매우 푹잘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엘팡님! 그 날 저만 바로 푹 잤다는 소문이.... 이번에 아픈다리로 이틀 연속 임장하시는 모습, 일본여행까지 취소하시는 모습 보며 이것이 바로 행동력이다! 생각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전반에서 많은 성장이루시길바랄게요! 홧팅!
# 동그란마음님
동근님! 어쩌다보니 성함을 자꾸 부르게 되고 있는데요ㅎㅎ 동근님의 임장열정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잠시나마 볼 수 있다면 임장가는것이다!! 실행력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임장하면서 조근조근 생각할거리 던져주셔서 머리 한번씩 더 긁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서기강의에서 강남!!! 잘 보구 오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 푸리덤님
부산찐바이브 푸리덤님! 같이 임장을 많이 못해봤지만 만나자마자 저녁식사하는데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모임통해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또 다른 생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 이번에 내집마련 성공적으로 잘 하시길 바랄게요! 월부유니버스안에서 또다시 만난다면 임장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투자,내집마련 모두 응원드려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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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며 달라진 내 투자 기준 마인드가 있나요?
한 달 전과 비교하여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조원분들과 함께 공유해봅시다
부기
희망회로를 돌리지 말아라. 부사님과 매임 하면서 머리속에 어떻게 하면 잔금치고 전세를 뺄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희망회로를 돌리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했어요. 제일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그런 쪽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 강의 였습니다.
엘팡
중소도시가 처음이었어서 임장 할 때도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그래도 임장을 하면서 경험 많으신 분들 이야기 많이 듣고 신축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중소도시는 이런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임을 혼자라도 꼭 하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이번주에 실전반이 되어서 임장을 가게 될 것 같아서 매임을 못 가게 되었어요. 한 달 동안 조원분들 때문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한달이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푸리덤
수도권은 강의 들을 때 교통 중요하다는 이야기 들었었어요. 광역시 임장 할 때 학군이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소도시를 이번에 처음으로 해보니까 거주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이나 학군은 바뀌기 쉽지 않지만 환경은 잘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광역시보다 중소도시가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근
저환수원리 중에 리스크는 항상 체크해봐야한다는 것. 투자기준을 세우더라도 리스크 관리가 안된다면 그건 투자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보다는 좋은 것만 찾자는 것 보다는 어디에 어떤 것들이 들어오는 지 찾아야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광역시만 보면서 입지에 매몰되어있었습니다. 이제는 연식이나 생활권이 주는 균질성을 보게 되는 한 달이었습니다.
미카
공급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중소도시는 신축 할 것이면 빨리 치고 나와야겠다. 길어야 4년 짧으면 2년 중간에 치고 나올 수 있으면 빨리 해야겠다. 그리고 학군 봐야겠다. 여기서의 수요를 잡아 둘 수 있는 것은 학군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임을 하면서 구미사람들은 학군보다는 연식이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포시
푸리덤님 공감 많이 되었어요. 중소도시가 그래 연식이지 쉽게 생각했는데 오히려 환경이 바뀌기 쉬운 요소라 더 어렵다는 생각에 공감되었습니다. 제가 김해 10월초에 매매 했을 때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또 많이 변했어요. 그당시 계획했던 전세 플랜과 빠그라들었어요. 전세 경쟁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강의보다 저의 전세빼는 것에 고군분투 하고 있었습니다.
은냥
이번 기초반에는 빠지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서 어떻게 채울까 하고 머리만 굴렸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가야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많이 못 가본 구미 입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원도심 구미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인건가 장표로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고민해봤자 직접 가서 부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임보만 마무리 하자였는데 천천히 가더라도 이번 구미 매임까지 마무리 하자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김해, 춘천, 구미 3번째인데 이번에도 중소도시에서 신축의 중요성을 느낀 것 같았어요. 부산에서는 1500세대 들어와도 입지가 흔들리지 않았는데 구미에서는 엄청 많이 흔들리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중소도시는 좀 더 세밀하게 선호도를 신축에 두고 선호도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2.
지금 임장하는 지역의 특징을 키워드 3 가지로 표현하면 무엇일까요?
왜 그 키워드를 꼽았는지 조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포시
택시, 신축, 공단
자차가 무조건 있어야 하고 공단이 너무 많으면서 딱 붙어있는 생활권, 무조건 신축이다.
푸리덤
균질성, 성인오락실, 신도시
균질성이 부족했습니다. 성인 오락실 많이 보았습니다. 신도시 옆에도 공단이 있는 것을 보며 공장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엘팡
칼바람, 공단, 신축, 아이들
첫 임장이 생각났습니다. 너무 추웠… 옥계나 확장에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은냥
공단, 신축, 원도심
원도심이 계속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헷갈렸습니다.
부기
신축, 원도심, 낙동강
강동과 강서를 나누고 있어서 생활권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고 택시도 많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부사님들 말로는 아이파크 입주가 확장, 옥계까지 그렇게 많은 영향은 없다. 사람들이 강서 강동이라는 것이 마음속에 물리적인 단절감을 주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동근
균질성, 신축, 선호지역 공급
선호지역에 공급이 많더라구요. 문성, 원호쪽 신축이 도량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 같았습니다. 선호지역 아파트 들어오면 밑의 하위지역에 영향을 줘서 흔들릴거라 생각했습니다.
미카
붕어빵, 전세가는 찐이다,
전세가는 실거주 가치인데 레이크자이만 전세가 3억이 넘는데 역시라고 느꼈습니다. KTX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구미는 KTX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구미 교통 불편하다.
거주민 선호도, 신축, 공단, 사람이 없음
Q3.
임장보고서의 결론을 작성하며 후보 단지들 비교 할 때 고민 많이 되셨죠?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려웠고 비교평가의 결론을 어떻게 내렸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동근
중흥에듀 너무 좋아서 생각을 해봤는데 현진 에버빌과 비교해보면 붙여봤더니 연식이 좋은 중흥이 더 상승기에는 많이 올라갔어요. 중흥이 더 좋은데 지금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부기
매임 하면서 비교하는데 문성쪽 신축이 많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가치를 줘야하나 생각했습니다. 문성 세영리첼 경우 신축이지만 대단지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문성에서 중심이라 생각했어요. 그쪽 신축들이 올라오는데 환경이 변화된다는 것이 여기에 적용이 될까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선호도 있는 단지는 아니지만 개발이 되면 어느정도의 가치가 올라올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미카
매임 단지 중에 투자금안에 들어온 것은 세영리첼이 1등이었습니다. 전세도 껴져있었습니다. 억대로 나눠보자면 4억대는 구미푸르지오만 봤었어요. 3억대는 쌍용예가 3.2억이 1등이었습니다.
푸리덤
어느정도 매임 할 때도 단임할 때 좋아보였던 단지를 우선순위로 봤었습니다. 내가 좋아보였던 것은 투자금이 많이 들더라구요. 많이 올라 갈 것 같은 단지도 투자금이 많이 들었습니다. 투자금 적은 곳에 넣어야 할지 누가봐도 좋은 곳에 투자금을 넣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은냥
단임하고 그래프로 비교중인데 원도심에서의 신축, 힐스테이트 송정의 최고가와 비교해보면 도량과 비슷하게 가더라구요. 신축만 따라가도 될까 라는 의문이 있긴 있어요. 부산이나 이런 곳의 09년식은 괜찮지만 여기서 09년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매코에 넣으면 된다고 하실지 의문점은 들었어요.
엘팡
단임 했던 것으로 봐서는 옥계 에듀힐스에 반해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확장쪽에 센트럴파크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투자로 접근했을때는 잘 모르겠었습니다. 에듀힐스 털어서 금액대가 괜찮은게 있다면 투자를 할까 생각했습니다. 혼자 생각만 하다가 도량 롯캐도 보고 있습니다. 저도 결론을 내리진 못하는 상태입니다.
포시
매임을 일정 때문에 3타임만 잡았어요. 공단동 효성해링턴 애들을 보고 왔습니다. 강의에서 우선순위를 제일 뒤로 밀어두더라구요. 레이크자이와 힐스송정 낀평형을 봤습니다. 가격적으로 보면 중흥에듀힐스가 낀편형들보다 싸다고 느꼈습니다. 확장으로 매임 가려 했는데 다 취소 당했습니다.
Q4.
4주간 함께 조활동을 하며 감사했던 ‘한 명’ 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푸리덤
조모임을 하면서 가장 편안했던 분위기였습니다. 말도 잘 못하는데 그나마 좀 편안하게 했습니다. 구미가 힘들었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미가 단단하게 저를 만든 것 같습니다. 이번달에 경험 많으신 분들 사이에서 많이 배워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나눠주시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카
오랜만에 정규강의인데 최근 들은 정규강의 중에 가장 재밌었어요. 어느 하나 빠지려고 하지 않았고 저의 텐션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동근
이번달은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죄송한 마음도 컸어요. 이번달은 이래저래 왔다가 가고 참여 못해서 마음이 찹찹했습니다. 그래도 으쌰으쌰 해주고 보듬어 주셔서 안 무너지고 끝까지 잘 나갔습니다. 이번달 좀 위기였는데 이번달 잘 못 보냈으면 한동안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잘 버티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보은냥님이 한 번 이야기 해주셨었는데 상황자체가 제가 위축되어있었는데 그 한 마디가 따뜻했고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보은냥
저도 한 달을 참석 잘 못했어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 이야기 잘 안했다면 매임을 안하고 넘겼을수도 있어요. 구미에 대한 이야기 하면서 애정이 생겼습니다. 정말 한 분 한 분 다 좋으신 것 같아요. 나머지 분들 각자 자기가 봤던 것 덕분에 끝까지 이어져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엘팡님도 다치셨는데 이정도 텐션까지 오신것에 놀랐어요.
엘팡
대구 수성구 갔으면 여러분을 못 만났을 거에요. 랜덤배정 되어서 구미로 되고 너무 좋은 분들 만나게 되어서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재밌어서 한 달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을 많이 못 보내서 아쉽긴 하지만 은냥님은 다음에 또 만나뵐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했고 제일 감사한 분을 감사한 분을 꼽자면 조장님에게 감사합니다. 여행 때문에 실전반 갈 생각 못했는데 가게 됩니다.
포시
너무 편안해요. 이 화면에 여러분들을 보는 이 마음이. 조모임 하면 불편한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사실 푸리덤님과 대화를 많이 못해서 아쉽습니다. 제일 감사한 것은 미카님 텐션담당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하실 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아쉬워 하지 않으려 합니다.
부기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이렇게 편한 조는 좋았습니다. 조장님의 첫날 아이스브레이킹이 많은 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에 조장을 처음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슨일 있을 때마다 전화해주셔서 해결해주려고 했던 것이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 임장 하실 때 많은 정보도 주시고 많은 에너지 얻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구미가 쉽지 않았어요. 별로였지만 조원분들 아니었으면 한 달 잘 버티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저 F 맞는데요...? ㅎㅎ 부기님 덕분에 행복한 한 달 보냈습니다.!!!! 12월 열기 조장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편지 읽는데 부기님 목소리로 읽혀요ㅠㅠㅠㅠ 우리 너무 가까워진거 아니냐구여ㅜㅜㅜㅜ 엉엉 헤어지기싫어~~~ 엉엉엉
부기님 뒷테이블 물통 못가져오신거 어제같은데 꽤 지났군요 ㅋㅋ 12월 열기 첫 조장도 I식 운영으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