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독서후기 -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슈퍼리치와의 대화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1. 광수(돈많은 고등학교 친구), 영철

건축가 광수, 건축회사 직원 영철

“잘못그릴까봐 아예 안그리는 것..과거의 자신이 잘못해왔다는 것을 인정할 줄알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수정할 수 있는데..” - 광수

"설계를 하고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소금이 들리지 않도록 펜스를 치고, 그 안에서는 고된작업들이 이루어진다. 기초가 다져지고, 골조가 세워지고, 서서히 형태를 드러내며 건물이 한층한층 올라가는 과정을 보면..

건축 = 한사람이 부자가 되는 여정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다.." - 광수

**부자가 되는 꿈** 

“나 늦은거 아닐까..??” - 영철

“돈을 버는 지식은 변하지만 돈을 버는 지혜는 변하지 않아, 나 자신을 믿어”

“시작은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일, 당장 바라는 것과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구분하는거야”

“당장의 편안함, 안락함 포기하고 소비를 줄이고 무엇이 자산이고 부채인지 파악하고 밀려오는 인생의 풍랑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려 했어” - 광수

무인도 = 현재의 나 / 똇목 = 종잣돈,지식,지혜 /  돛 = 자산 / 목적지 = 자유

“관조적 태도,관조적 시선, 관조적 삶”

“부자가 되는 길은 반복적인 직장생활보다 더 괴로울지 몰라..하지만 당연히 겪는 과정이자 숙제라고 여기고 우리의 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 - 광수

--올바른 습관이 몸에 베어있는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 점검해보자..주기적으로 필요

   >오전독서, 확언, 하루일기쓰기, 수시로 감사한마음 표현하기, 인사하기, 항상 먼저 주는 습관 >> 올바르다..

   >출근시간 : 독서 / 퇴근시간 : 경제기사 / 저녁시간 : 투자공부(부업, 임보, 유튜브)

2. 영현과 광현의 도전(아들들)

대학교중퇴, 캠핑용품사업을 시작해보는 젊은날의 우리들 모습 광수에게서 인생의 교훈을 얻는 과정..

“부자가 되는 길은 서울대를 가는것보다 쉬워,,정원이 없거든.” - 광수

(그런데도 아는데도..해보지 않는다고??)

“부자가 되는 과정 = 러닝”(결과적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러닝을 하며 상쾌한 공기에 가쁜호흡을 맞추며 체력을 끌어올리는 그 자체가 중요..)

(지속적으로 습관을 행하고 그러면서 그 과정속에서 성장해가고 변해가는 나를 끌어올리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천장 아래 있는 전구(임원) ←> 천장이 없는 회사 기업의 오너” 가 되어라..

**내가사면 떨어지는 마법**

“과거의 사건을(했을텐데..그떄는..어렸을때는..) 찾으려고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현재의 내가 하는 것이야..그러지않기 위해 용기가 필요한 것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생각과 행동을 반복하는지가 현재의 나를 결정하는 것이고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한단다.” - 광수

**부자아빠의 부자수업*

“행복은 목표가 아니야 쭉 같이 가는 거지..매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는데 행복을 저 멀리 있는 목표로 삼기 때문에 행복감을 못 느끼고 있는거지..부자가 되는 것은 목표가 될 수 있지만 행복은 목표가 아닌 거야..”

“돈으로 자유를 살 수 있다. 꿈은 자유고 자유는 꿈이다.”

"부를 물려받는냐, 가난한 사고방식을 물려받느냐..

**레버리지하느냐 레버리지 당하느냐**

“무엇을 향한 도피” < “무엇을 향한 자유”를 위해 살아라..

“인간은 누구나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유와 자신이 원하는 댈 변화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롤모델을 만나기 어렵다면 그의 저서,강의 그가 갔던 길을 가려고 해야지..”

“운이 없는 길과 있는길..이 세상 모든 길에는 운이있는데 우리가 다알고 있는 편한길 쉬운길의 운은 이미 다른 누군가가 오래전에 다 써버렸단다..” - 광수

“성공을 도달해야 하는 멀리 있는 목표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것(내면의 힘을 생성하는) 그 경험과 과정자체가 성공이다.” - 광수

<목표란 ‘부자’ 그 자체가 아닌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 무엇을 먼저 줄 수 있을 지 고민할 줄 아는 사람

 => 내면의 힘을 기를 줄 아는 사람(일상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면서 살아가느냐, 어떤 자세로 살아가느냔,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를 반복하면서 생긴다.)

<나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오늘 하루도 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