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2기 5늘부터 8팔한 노후를 준비하는 우리! 만타킹] 투자단지는 이렇게 찾는다.

이번 강의에서는 강사님께서 서울 3급지 C지역과 D지역에 대한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예전에 서투기를 들을 때 한번 분석을 해주셨던 지역이었는데, 그 때는 제 앞마당이 아니어서 아무래도 지역분석 내용을 전부 흡수하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제가 두 지역 모두 다 앞마당으로 만들고 나서 이번 강의를 들으니 정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강의 중간중간에 A단지 vs. B단지 이런 식으로 질문을 많이 던지셨는데, 그 때마다 신기하게 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 답과 제가 생각하는 답이 일치하기도 해서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단지간 비교평가에서 생활권 순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신 것이었습니다. 또한 하나의 지역 내에서 뿐만 아니라 옆 지역까지 합쳐서 생활권 순서를 고려해서 단지별 가치를 비교평가하셨던 부분이었습니다. 이번달 앞마당 지역인 송파구에도 이 부분을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강사님께서 단지 비교를 위해 예시로 고른 단지들도 어떤 단지들인지 확실히 그 지역 단지들을 전부 가보고 나니 알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매물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번 1호기 투자시 여러 부동산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꼭 다음번 투자할 때는 여러 부동산을 방문하여 내가 놓친 매물이 있는지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울러 강사님께서 단지를 뽑을 때 일단 매매 절대가만 놓고 가치판단을 해봐야 한다고 한번 더 강조해주셨습니다. 여러 강사님들께서 공통적으로 강조해주시는 만큼 저도 꼭 전세가, 투자금, 전고점을 보기 전에 매매가를 놓고 비교평가하는 것을 습관화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