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저평가된 아파트 잘 찾아서 고점에 8자0 슈퍼영웅에디] 자모님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다!

열반스쿨 기초반 4강은 명불허전 열정 자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이 사그라들거나 기운이 떨어질 때도 자모님 강의 한방이면 쓰러진 소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매직!

4강에서는 투자자로서 잊지 말아야할 기본에 대해 힘주어 말씀해주셨는데요,

한달 두달 공부를 해 나가면서 알면서도 다른 것에 가려지거나 흔들리게 되는 순간들을 마주하겠지만 그럴 때 일 수록 지켜야하는 것이 기본이고, 그것을 지금부터 잘 쌓아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치있는 것을 저평가일 때 산다.

가치있는 것에 투자 한다. 직장교통학군환경. 본질에 집중한다! 

그 어떤 투자의 기술과 기준이 있더라도 전제조건이 잘 못 되면 안된다.

좋아보이는 것,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것을 사야한다!

저평가인 것을 산다. 싸게 사야한다.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돈 버는 것에 꼬리표가 있는 게 아니다. 쌀 때 사서 벌면 된다.  

투자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

현재 시장이 어디쯤에 와있나, 투자하기 좋은 시기인가 살펴볼 것.

시장의 큰 흐름에 더해 단지들의 흐름도 봐 둘 것. 아파트가 가지는 가치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일 수도 있다.

결국은 가치를 볼 수 있는 안목/실력을 가졌는가로 귀결된다.

가치있는 단지가 아무리 싸도 실력이 없으면 기회가 기회인 줄 모르고,

그 지역에 내 앞마당이 아니면 더 나은 투자를 기회가 있어도 잡을 수 없다.

자모님의 원포인트 매수타이밍  : 가치 있는 것 & 쌀 때 & 그게 내 투자금에 들어 올 때 

이번 열기 4강에서는 투자자가 거치는 실전 프로세스를 A to Z 알려주셨는데요,

전임+매임에서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이 부분에 대한 자모님의 말씀이 더욱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단계마다 기록하고 마침표를 찍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행동인지,

이 정리보고서 한장한장이 나에게는 백만원 이백만원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네이버에도 가격 있는데? 네이버 보고 시세 조사하면 되지. 라는 안일한 마음이 

몸이 힘들거나 지칠때 시도때도 없이 불쑥불쑥 찾아오곤 했는데요,,

이번 달도 아,, 그냥 시세만 볼까? 여기까지만 할까,, 하는 마음이 고개를 들때

투자자는 현장과 가까워야한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고개드는 안일한 마음의 머리통을 빠박 때리며 현장으로 저를 밀어넣었습니다. 

확실히 현장에서 움직이는 생생한 분위기가 있었고, 

무엇보다 그 단지에 대한 느낌과 가격이 머릿속에 각인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독서도 강의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학을 습하기 위해선 현장으로 나가야한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올해 초 느스해진 마음을 다잡고자 무턱대고 신청했던 것도 자모님 특강이었고,

현장을 주저하던 저에게 한발짝 내딛을 용기를 주신 것도 자모님의 말씀이었네요 ^^

자모님은 모르시겠만 ㅎㅎ 언제나 제 멱살 단단히 잡아주시는 자모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정+노하우+원칙 등등 가득 퍼서 떠먹어주셨으니, 이제 꼭꼭 씹어 먹으며 제 것으로 習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