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4강을 듣고 나서...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닮아 갑니다"

우연한 기회에 직장 후배의 이야기를 듣고 재테크기초반 강의를 듣게 되었다.

직장생활 22년차에 결혼생활 21년차. 맞벌이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둘 다 경제관념이 없는 문제로 이뤄 놓은게 없다

신랑은 퇴직을 10년 정도 남겨두고 있고, 나도 13년 후엔 퇴직을 한다.

그런데 곧 다가올 우리 노후는?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있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었다 

공무원 부부로 연금이 있으니까 큰 걱정 없다고 막연히 생각 했던것 같다

큰 걱정은 없어도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순 없는 거다. 그럼 내가 원하는 노후의 모습을 위해서 내가 뭔가를 해야 한다

그래서 바로 열기반 강의가 있다는 얘기에 고민 없이 수강신청을 눌렀다. 안그랬으면 어쩔뻔했을까~~^^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뭐가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그런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가 생겼다가..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왔다갔다 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차근차근 알려주면 지금은 확신이 없어도 꾸준히 들으면서 따라하면 빠르진 않아도 내 속도대로 따라갈 수는 있을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데 왜 나라고 못할까?

젊은 사람들처럼 빠르지 않더라도.. 내 속도를 추월해 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내 속도대로 꾸준히 가면 내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거다. 여러 강사님 강의를 들으며 “나도 할 수 있다”. “천천히 꾸준히 해보자”하는 생각을 심어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 6개월 계획

• 혼자서 가는 것 보다 같이 가야 멀리, 계속 갈 수 있으니 실전 준비반 강의와 그 다음 강의까지 꾸준히 들을 거다
• 강의 과제가 완벽하진 않아도 완료는 계속 할 거다
• 책을 한 달에 2권은 꾸준히 읽을 거다
• 목실감,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면서 부자마인드로 생활하며 습관을 바꿀것이다

"6개월 뒤 더 성장한 내가 되어 있을 것이고, 더 자신감을 가진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닮아 갑니다'-너바나님

  내가 그리는 모습을 내가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