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선호도에 따른 수익차이[서투기22기34평아파트 장바구니에 담조 가보자해보자]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 날까지 가보고 해보고 싶은 가보자해보자입니다.

4주차 주우이님의 강의는 내가 6개월의 시간동안 앞마당을 만들면서 지금 현재 가장 궁금해 하던 것들을 해결해 준 강의였다.

투자자는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예를 들어, 10억이였던 단지가 11억으로 올랐다고 투자는 어렵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첫째, 11억을 네고해서 싸게 산다.

둘째, 10대 덜 오른 단지를 산다.

셋째, 인근에서 입지가 비슷한데 10억 언저리나 비슷한 좀 더 싼 단지를 찾는다.

아직 앞마당이 많지 않는 나로선 참으로 어려운 말이지만 언제가 나도 이렇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것이기에 

좀 더 적극적이고 좀 더 대담하게 단지를 분석하고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다.

생활권을 구분해 보지만 왜 생활권이 중요한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다. 생활권이 좋은 곳은 입지가 좋으니까 당연히 

좋고 그렇기 때문에 비싸서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는 찾기 어려웠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주우이님의 말씀을 듣고 왜 생활권이 중요한지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었다.

서울이라고 해도 그 안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지역은 후순위이다.

서울 안에서도 선호도가 있는 단지들로 투자해야 한다.

00안에서도 선호도가 있는 단지를 선택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수익이 더 컸던 것이다.

그렇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즉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은 그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교통이든 학군이든 환경이든 …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찾아 아직 오르지 않은 저평가된 단지를 싸게 사서

보유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강의에서 놀랐던 부분은 주우이님의 부동산을 섭렵한 부분이였다.

난 아직도 부동산에서 부사님들과 얘기하고 매물보는 것이 좀 많이 어렵다. 말을 이끌어 가는 것도 어렵고 매물을 보며 질문을 하고 집안을 보며 수리할 부분과 수리한 부분을 보며 가격을 깎아야 하는 부분도 너무 어려워 매물을 보고 오는 날에는 분임이나 단임을 하는 날보다 더 진이 빠져 집에 돌아가곤 한다. 헌데 주우이님은 그 부동산을 기점으로 그 옆 부동산들까지 가서 물어보신다는 얘기를 듣고 “역쉬!!!! 그래서 지금 모습의 주우이님의 되신거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나도 꼭 매물을 간 다음에는 그 주변 부동산을 방문해 보리라 생각했다. ㅎㅎㅎㅎ

하지만 어제 매물임장을 하고 나오는 길에 다른 부동산을 힐끔거리며 쳐다보고는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ㅠㅠ 난 아직 많이 부족한 부린이인것 같다 ㅎㅎㅎㅎ 다음 앞마당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 보리라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