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레버리지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22조 양이 8]

새롭게 깨달은 점:

레버리지란 책을 월부 책소개 유튜브에서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책 내용은 예상했던 내용이었다. 하지만 읽으면서도 내가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계속 찝찝하게 남았다.

레버리지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시간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당 가치를 비교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 순위가 높은 일을 해야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어떻게 쓰느냐가 부를 만든다.

일과 삶의 균형은 허상이고, 모든 일을 똑같이 잘할 수 없다. 가치가 낮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싼 값으로 위임할 것

앞 선 사람, 위대한 사람, 롤모델, 멘토를 레버리지 할 것

적용해보고 싶은 점

투자 공부를 하며 집안일에 대해 계속 고민이었다. 앞으로 있을 육아에 대한 부분도.

가치가 낮은 일을 위임하고 다른 사람을 레버리지 해야한다는 것을 월부 멘토들로부터 많이 들었지만, 생활비 줄이기도 빠듯한데 그렇게 지출을 해도 되는 것인가 딜레마였다.

책을 통해 느낀 점은 내가 그 시간 안에 창출하는 가치가 집안일의 가치보다 높아야한다는 것, 그래야 내가 잘 레버리지 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안일을 안하는 시간동안 반드시 투자 공부 및 투자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점이다. 내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집안일을 위임해야 하지만, 그게 효용이 있으려면 반드시 그 시간에 치열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무엇을 하던,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은 멍청한 것이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 나보다 잘하는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레버리지 하는 것. 독서와 강의 등이 있다.

노동을 줄이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법. 레버리지는 내가 직접 모든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레버리지는 다른 무엇인가를 이용해 최소 노력으로 돈을 버는 것. 항상 이 점을 생각하며 무엇을 레버리지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겠다. 직장에서도 내가 레버리지 당하지 않고, 레버리지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다른 사람들이 잘 해놓은 것을 이용하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직장에서의 시간을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