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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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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드시 해낼 달려라츄츄 입니다 :)
4주차는 제주바다님께서
저희 앞마당 지역인 F,G 지역을 분석해주셨는데요.
앞마당 지역이고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검증 받을 수 있는 시간이라 더 기대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에서 지역에 대한 설명을 해줄때마다
와 저기 엄청 좋네
저기 다음 임장지로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일단은 임장을 하면서
그 지역과 도시를 이해하고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투자가 다름을 알고
저평가를 찾는 연습이 더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복습을 통해 지역마다 우선순위로
해야하는게 다르다는걸 이해하기.
-각 생활권 가격대 익히기.
제주바다님께서 F,G 지역의
입지분석 해주시는걸 들으면서
내가 임장했던 지역의 위상
내가 생각했던것과 맞는지
맞춰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공급이 많으면 공급이 많아서 이때는 피해야겠구나
아니면 이 지역은 당분간 공급이 많으니
투자할 수 없겠구나 단정지어 생각을 했는데요
제주바다님께서 그렇게 생각하면 진정한 투자자가 아니다.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 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동안 임보를 쓰고 투자와 어떻게 연결지어 볼 것인지를
제대로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소도시는 신축이 짱!!
그치만 저~~기 외곽에 있는 나홀로 같은 단지는
외곽에 있으니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임장할때도 스치듯 지나간 경우도 많았는데요
(안돼!!!!)
신축이어서 투자가 가능하지만
그치만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지역마다 신축의 기준과 투자 가능한 범위가 다르니
꼭 이 부분을 염두해보고
투자에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M]
선입견 갖고 내맘대로 생각하지 않기
두고봐, 내가 못할것 같애?
내가 하는 걸 보여줄게
강의 하시는 날 아침에도
'미쳤구나' 소리를 들으셨다는 제주바다님^^;
강의를 듣고 오늘부로 목표가 생겼는데요.
"너 미쳤구나?"
소리 한 번 들어보기 입니다.
주변에 부정적이고 욕심많고 시기질투가 많은
지인이 한 명 있는데요.
절 볼때마다 항상 하는말이
"나는 그 돈 주고 강의 못들어~
그럴 돈 없어!
그래서 거기서 어디 사래?"
"야, 너 투자 했냐?"
라고 매번 물어보는데요.
처음에는
'내가 못 할것 같으니까 저런소리 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때가 많더라구요.
이제는 오기가 생겨서
내가 꼭 성공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화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부맞 中
이 문구를 보며
지금 조금 힘들어서
이번달은 쉴까...?
라는 유혹을 많이 받았는데요.
용기내서 저도 한 발짝 더 내딛어 보려고 합니다.
제주바다님 목소리를 들으니
감기 걸리신 것 같은데 ㅜㅜ
몸이 힘드실텐데도
열정적으로 강의 진행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다음 강의에서 또 뵈요 :)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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