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으로 강의를 등록하고 수강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홀린 듯이 등록한 강의 벌써 4주의 시간이 흘러 마지막 주차가 되었다!
굳이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부자는 나와 상관 없는 얘기라고 치부했던 시절,
부자가 되는 것에 오기를 가져보게 했던 상황과 함께 찾아온 부자라는 것이 다른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 보다는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시작했던 독서가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배움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회사에서는 늘 재생시간 채우기에 급급했던 온라인 강의가 그 어느 때보다 눈을 부릅뜨며 보게 해 주었던 시간이 되었다.
월부 강의를 듣고 두 달. 운이 좋게 여러 상황이 잘 맞아 들며 많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초심에 의미를 부여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보다
일희일비 하지 말며 지금의 느낌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래 본다.
월부에서 인생의 멘토와 인생의 러닝 메이트를 만나길 기대하며! (나 또한 누군가의 그런 인물이 될 수 있길 바라며!)
4주차 강의를 마무리 짓는 오늘도 제 자신 ‘칭찬해!’^^
★앞으로의 6개월 계획!★
독 월 2권 이상 책 읽기!
강 매월 강의 1개 수강하기!
임 앞마당 3개 이상 확보하기
투 후보 아파트 3개 이하로 압축하기!
인 조모임, 월부 열심히 활동하기!
댓글
아흥,, 또 벤치마킹 해야겠어요,, :-) 멋져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