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를 여러번 들으면서(몇번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여러분들을 만났지만,
남자분들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이네요..
무뚝뚝하신듯해도 자신의 진솔한 부분을 함께 나눠주시는 분들이어서
진짜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가시는 부분이 도전과 배움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야근근무에 힘들텐데도 어떻게든 도아주시려는 쪼코파이a님,,, 진짜진짜 감사했어요.
초보로 힘들텐데도, 함께 임장하면서 뭐라고 챙겨주시려는 라라랜드리님.. 감사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격려가 되고, 길잡이 역할을 해주신 흰둥이님도 너무 감사했어요.
매일 장시간의 출퇴근시간에도 틈틈히 홀로, 때론 함게 임장해주신 제비님도 함께 해서 감사했어요.
건강상의 사정으로 함께 못한 임장시간이었지만, 조모임때마다 함께 하시면서
자신의 건축업에서 재능기부해주시려는 도량79님께도 감사했어요~
부부가 함께 월부를 들으면서 경험담과 자신의 매도,매수를 현장감있게 전해주신 보머님도 감사했어요.
지방에서 오시기에 함께 못해 아쉬웠던 장모모님도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것으로도 감사했어요.
같은지역에 대한 생각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성공공식님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너무 오래 강의만 듣다보니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드는 시간들이었지만,
함께 하는 동료들을 생각하면서 또 힘을 내어봅니다.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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