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우리 조원분들께…^^*
오늘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며 이 편지를 씁니다.
저희가 함께한 부동산 투자 여정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서울 지역 앞마당에 대한 처음에는 불안과 걱정이 컸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며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나마더님께서 매물임장 하는 경험도 보여주시고,
동글킴님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배우고
그리고 피커 조장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신경써주시고
조지킴님께서 사주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잊지못해요^^*
한마디라도 도움을 주시려는 마음이 많이 와닿았던
한달이예요
새로운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도 이제는 두렵지 않고,
오히려 기회로 보이기 시작했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차분히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진심으로 배웠습니다.
한 달에 한 지역씩,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우리의 '앞마당'을 넓혀가는 계획은
매우 현명할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조원분의 투자 사례는 우리에게 큰 영감이 되었고,
미래 일기를 쓰며 그리는 우리의 꿈은 분명 현실이 될 것임을 느끼게 됩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가 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인연과 배움을 통해 우리 모두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을 믿게됩니다.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며,
이 여정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우리가 꿈꾸는 부동산 투자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요.
감사합니다.
1달이란 시간을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값진 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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