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과 함께 1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하루를 알차게 활용해 투자 공부에 열을 올린 날도 있었고,
조금은 설렁설렁 관대하게 하루를 보낸 날도 있었다.
완벽하지 않지만, 완료했다.
🌞 그냥 잘 살고 싶었다
‘나 잘 살고 싶어’
막연한 문장을 내뱉으며 살아왔다.
어떤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생각해본 적 있지만, 그걸 위해 노력하거나 계획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강의를 수강했다.
왔다갔다 수 많은 길을 가리키고 있는 화살표를 번갈아 보고만 있는
지금의 나에게 어쩌면 작은 변화를 주고 싶어서
🌞 상상 그리고 확신
내가? 내가 부동산을?
전화도 잘 못 하고, 당황하면 얼굴부터 빨개지는 소심쟁이인 내가?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는 유명한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
근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부동산으로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기가 어려웠다.
그런 내가 강의를 들으며 처음으로 수도권으로, 지방으로 임장을 나가는 모습을 상상해봤다.
꽤나 괜찮았다.
강의를 통해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찾게 됨에 감사하다.
🌞 6개월 계획
올해 안에 1호기를 장만하자!
댓글
내집마련하시겠지?했던 소이님이 투자자로~!!!!!!!! 환영합니다 지방 같이가자규우우우우우😁
소이님 호칭이 정감가지만...이제 하니님이라고 해야하나요?ㅎㅎ 하니님 비전보드 눈팅때 알아봤지만 하니님 글... 개인적으로 넘 조아여><(갑분고백..ㅎ) 투자자로서의 하니님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