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분위기 임장 과제

조원들과 함께 대전광역시 서구쪽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입장을 이끌어주신 경험 많은 조원님 덕분에 월평동쪽부터 시작해서 탄방동쪽까지 걸어보았습니다.

 

월평동의 경우, 어린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이 계셨고 중간에 상가에 피아노학원, 태권도학원 등이 있었고 나름 큰 상가가 중간에 있어서 작은 병원이며 환경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만년동은 넓게 보진 못했지만 조용한 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둔산동은 학원가가 많이 있었고 관공서가 주변에 있어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대전시 학군의 중심이라 학생 자녀을 둔 부모님이 선호할 것 같고 주변에 백화점과 마트과 차로 10분 이내에 위치해서 환경도 좋은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탄방동은 둔산동 학원가랑 가까워서 이점은 있으나 중심과 멀어질 수록 아직 발전되지 못한 동네가 있었고 신축 아파트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도 백화점이 근처에 있기에 환경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익숙한 동네부터 처음가보는 동네까지 분위기 임장을 통해 그 지역을 파악해보면서 재밌기도 하고 신기했습니다. 아직의 시야가 좁지만 여러 임장 경험을 통해 가치있는 물건을 찾을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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