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담아 만들어주신 월급쟁이쥰 조장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직 월부에서 그리 많은 조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저에겐 이번이 가장 의욕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던 조모임였던 듯 합니다..!
(다들 전혀 못 느끼셨을 수도 있지만...ㅎㅎㅎㅎ)
힘든 일정 속에서도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조장님 덕분에..
그리고 어떻게 여자 7명이 이렇게 케미가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소듕한 모든 분들 덕분에..
4주차까지 어떻게든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저의 개인 사정으로 지투기에 더 집중하지 못하고 조원분들과 조금 더 으쌰으쌰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지투기의 끝이 저희 인연의 끝은 아니라며 셀프 위로를 해봅니다...^^
지투기를 끝까지 해내신 미클 36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아시죠... 이게 끝이 아니라는거^^^^^^^^^^ 아핳핳하하핳
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으로 오래 함께해요!!!
댓글
지혜25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