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국 해내는 나언이고모 입니다.
어느덧 첫 실전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4주차 강의는 앞서 발자취를 남겨주신 선배님들의 강의였는데요,
무엇보다 현재도 활발히 투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분들을 직접 뵈니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자주가족 선배님의 긴밀한 투자기
(우리는 더 좋은 단지를 가질 자격이 있다.)
자주가족님께서는 서울 매도에 대한 1-10까지를 알려주셨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계획 세우기!’
다 잘될거라 믿고 막상 맞딱들이면 대처가 되지 않음을 강조해주시고
계획 수립 후 실행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키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월부 강의 커리큘럼에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매도였는데
여러가지 매도 사유 중에 가장 좋은 이유는
수익이 나서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위함일 것이고,
가장 안좋은 이유는 급전이 필요하거나 리스크 감당이 안될 때… 제발 이런 일은… ㅜㅜ
더불어 ‘세금 계산!’
와… 자주위키 내용이 아직 초보인 저에겐 어렵긴 한데..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손해보지 않는 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액계산을 미리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놀라운 신세계!)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 대한 메타인지는 기본이라는 점.
나의 투자금과 보유자산에 대해 꿰뚫고 있어야 한다.. (지금은 회피 중..)
그리고 시장에 한없이 흔들리는 투자자가 되지 말고,
내가 가야 할 방향을 보며 투자 기준을 정한 뒤, 비교군 3지역을 만들어 투자하기.
→ 이 부분이 저의 bm 포인트 였습니다.
올해는 실질적인 앞마당을 만들어 내년 상반기에 꼭 투자를 해보자 마음 먹고 있는데,
자주가족님의 투자주머니를 활용하면 나에게 가장 좋은 단지도 뽑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매도기 였는데요.
그간 월부에서 쌓은 인맥을 총 동원하여 적극적인 매도를 위해 애쓰셨던 점이
정말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 세입자와의 관계, 부사님과의 관계… 자주가족님 진짜 리스펙 입니다.
그리고 정말 현장에서 살았다 싶을 만큼
치열하게 임장하신 부분도 bm 하겠습니다.
여전히 부스터 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저… 어카며 좋누….
정말 꼭 필요했던 강의, 감사 드립니다.
결코 인턴같지 않은, 부장님 같았던 김인턴 선배님의 강의가 이어 졌습니다. ㅋㅋ
앞마당 관리의 중요성
= 정리해두지 않으면 투자로 연결하기 어렵다 =
사실 이번 실전반을 첫수강하면서 배정받은 임장지 옆이 신투기 당시 앞마당을 만들었던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임장/임보를 하지 않았기에 기억 나는 것은 아.. 학원가 좋네.. 정도였습니다. (깊이 반성 중)
그리고 지방 중소도시에도 앞마당이 있는데 튜터님께서 이 지역에 대해 말씀하실 때에도
아 맞아요, 단지 좋았었어요! ㅜㅜ
아.. 이렇게 앞마당을 만들면 안되고, 이후 지속적인 트랙킹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거구나…
“bm 포인트 : 어렵게 만든 앞마당은 관리를 통해 지속 내 것으로 만들어 놓자”
이를 위해서 시세트랙킹/원페이지/전수조사는 필수적이다.
그리고 매물 임장을 왜 해야 하는지..
좋아하는 이유와 정보를 찾기 위해,
투자우선순위와 협상을 사전에 준비한다. !
김인턴님께서 교안으로 만들어주신 부분들은
제가 앞으로 한땀한땀 실행해야할 부분들이라 굳이 길게 말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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