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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읽은 날짜 : 2025. 3. 12. ~ 3. 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기자신과의 대화 #감칭반 # 글쓰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저자 소개 :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는 뜻이다.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다. 1955년생. 의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너 살 유년기부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기로 모두 날린 후 사망하면서 친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교시절부터 생활고에 크게 시달렸다.
고교 3학년 때 건강과 가난 때문에 휴학하고 친구 아버님과 친구들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했으나 실패 후 복학하여 고교를 4년 만에 졸업하고 입대했다. 공군사병으로 복무하는 동안 군부대 부동산 관리 업무와 도서관 관장을 맡았고, 제대 후 영어공부에 몰두하여 미8군 내 메릴랜드대학 분교에 입학하였다. 학비를 벌고자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하여 과외ㆍ입시영어학원ㆍ번역업 등을 했다.
결혼 후에는 거의 십여 년 이상 쉬는 날 없이 밤늦도록 일과 공부에 몰두하면서 의류업ㆍ정보처리ㆍ컴퓨터ㆍ음향기기ㆍ유통업ㆍ무역업 등으로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자산을 외환투자ㆍ부동산경매ㆍ주식 등으로 증대시켰고 학연ㆍ혈연ㆍ지연ㆍ정치적 배경 없이 홀로 현재의 자산을 이룩했다.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도 겸임하였고 사업상 70여 개국을 여행했다. 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수출탑과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2003년부터는 사업을 줄여 왔고 광범위한 독서ㆍ음악ㆍ영화감상을 즐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것이며,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 정치가들, 부자인 척하는 자들의 블러핑. 매년 십억 원대의 소득세를 2000년까지 5년 이상 세이노 개인이 납부하였고 2001년부터는 가족 단위로 납부하고 있다.
책 소개 : 첫 문장 :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는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정작 당신의 눈은 당신 앞에 놓인 길을 바라보지 않고 옆에서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과 스포츠카만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볼지도 모른다. 때문에 비록 열심히 페달을 밟고는 있지만 당신이 탄 자전거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_‘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中
삶에 비굴하게 질질 끌려가지 마라. 명심해라.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현재의 당신의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라고 말하라(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_‘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中
그들은 일이 잘못되어 갖고 있던 것을 모두 다 날리는 실패를 당하게 되어도 제로 점으로 ‘되돌아가’ 재출발을 할 줄 안다. 수없이 많은 부자들이 사업이나 투자에서 실패하거나 홍수나 화재 등으로 전 재산을 날렸다가도 재기에 성공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_‘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中
학력이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은 일을 배우려는 것이 아니라 돈을 쫓아다닌다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 _‘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中
투자를 잘해야 부자가 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라! 일이 우선이고 투자는 나중이다, 이 바보들아. _‘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中
당신이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재테크 기법이 똑같은 것은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과 그 일에 대한 보상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따라 재테크 기법은 달라져야 한다. _‘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中
사람들은 영업을 하면서 구매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을 비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자기 얘기는 하지 않고 구매자의 얘기만 들으려 한다. 천만에. 당신은 구매자에게 형제자매가 되어야 한다. _‘영업에 대하여 - 2’ 中
한 가족이 부자가 되려면 우선은 작은 항아리에라도 물이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정, 가족 날파리를 돕고 싶다면 일단은 악착같이 작은 항아리에라도 물을 채워 놓고 그 항아리를 감추어 놓은 상태에서 그 가족 구성원의 정신 상태를 냉정히 파악한 뒤 이자로 나오는 한 바가지 정도만 퍼 주어라. _‘돈을 모을 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中
부자로 살고 싶다면 젊은 시절에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결혼식도 간소하게 하고 모든 허례허식을 물리쳐라. _‘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中
당신이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난한 친구들을 찾아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그들의 말을 귀담아들어 보라. 그들의 말에 당신이 공감을 한다면 당신도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을 갖고 있음을 깨달아라. _‘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 中
사람들은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다. 자기 스스로 배워 직접 해 보려는 생각은 없고 가구 하나 스스로 만들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진짜 재테크는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별걸 다 직접 몸으로 수행하면서 돈을 아꼈다. _‘이게 재테크인가?’ 中
부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라. 당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들은 당신이 먹어 본 음식, 당신이 받아 온 서비스, 당신이 느끼는 기분, 그 이상을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괜찮아 보이는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이 없다. _‘빨리 부자 되려면 부자들 마음 읽어라’ 中
2. 내용 및 줄거리(전자책)
p. 25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p. 25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 내가 얼마나 믿고 꾸준히 노력하느냐에 달려있다
p. 27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을 하라. 운동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 어떤 일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 건강은 한번 잃으면 되돌릴 수 없다. 몸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되면 무리하지 말고 멈춰야 되고 미리미리 꾸준히 운동해야 된다.(하루 30분 이상 운동)
p. 28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p. 29 나는 누가 시킨 일이건 아니건 간에 일을 해결할 능력 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능력 배양은 언제나 일과 후에 있었으며 노는 날이라곤 거의 없이 삼십 대를 보냈었다.
-> 어떤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습관이 있어야, 부자가 되는 습관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좋은 영향을 준다
p. 39 로버트 슐러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일지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지금 일류대를 못 다닌다고 해서 10년 후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금의 빚을 5년 후에도 못 갚을 것이라고, 지금의 봉급으로는 평생 남들처럼 못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하여 체념한다. 지금 가난하므로 평생 가난하게 살 것이라고 미리 계산기를 두들겨 대면서 미래의 삶에 절망적인 번호를 매기고 만다. 내가 그랬듯이 말이다.
p. 40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된다.
그러므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절대로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 미래에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생각해보면, 조금 더 결정이 쉬울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선택하지 말자
p. 41 왜 사람들은 내가 이미 실제로 경험한 것을 말해 주는데도 믿지를 못할까? 정말 이러한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 너바나님, 너나위님이 알려주는 대로 하면된다. 전세레버리지 투자는 아직도 유효한 방식이고, 비교평가는 좋은 툴이다. 매수한 물건을 못 믿는것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기 때문에 못 버티는것~~
p. 44 농땡이 치지 말고, 학생을 손님으로 여기면서 하루 종일 가르치는 것과 관련된 일, 즉 교재를 준비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만 미친 듯 몰두하라는 것이었다. 일요일이건 공휴일이건 간에 쉬지 말라고 했다.
-> 초기에 몰입하는 과정이 꼭 필요. 초반에 워라밸을 따지면 안된다
p. 45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p. 46 사람들이 노력을 열심히 하지 못하는 이유 역시 비슷하다. 몇 개월을 열심히 해 보아도 수입이 즉각 느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다. 가시적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결국 싫증만 느끼게 된다. 쉬고 싶어진다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훌륭한 화가는 자기 그림이 마음에 들 때까지 붓을 놓지 않는 법이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 월간, 주간 복기를 할 때 개선할 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칭찬해주는 포인트도 꼭 넣자
p. 47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 세상은 선불이다. 나의 노력이 먼저 들어가고 수레바퀴가 돌아가야 보상이 돌아온다.
p. 48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 내일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 우산을 준비하면 된다. 비를 멈추는 일은 당신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신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신에게 맡겨라. 그리고 오직 당신이 걱정해 풀 수 있는 문제들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라.
사실은 해결방안도 알고 있으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p. 52 학력이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은 일을 배우려 하지 않고 돈을 쫓아다닌다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
학벌이 신통치 않다면 해결책은 단 하나이다. 이 사회에서 일하는 데 있어 필요한 칼과 총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들을 갈고닦아라. 이러한 과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결국 이 문제는 한가한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 것일 뿐이다.
p. 53 하루에 3시간 이상 자기를 위한 투자에 사용하라. 학벌이나 학력이 없어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은 게으른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 하루에 4시간 이상, 주 40시간 이상은 꾸준히 투자활동에 인풋(최소한 내가 사무실에 투여하는 시간만큼은 투여해야 한다)
p. 78 자격증은 당신을 봉급생활의 쳇바퀴 속에 던져 넣어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당신이 이 세상에서 운신할 공간을 제한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정작 기업에서 필요한 사람은 실무에 밝고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임을 잊지 말라.
p. 104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나는 같은 일이 수개월 동안 계속 반복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려고 무지무지 애를 쓴다.
-> 매월 개선점을 조금씩이라도 찾아야 한다. 4월달에는 임보틀을 많이 바꿔보자
p. 105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 질문하고 조언받는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나눠주려는 사람은 많다.
p. 110 당신이 받는 대가가 고객의 수와 관련 없이 정해져 있다면, 또는 자신의 노력 여하보다는 근무 연한에 의하여 결정된다면 그곳을 빨리 뛰쳐나와야 할 것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백만장자들의 현재 직업을 그대로 따라 하는 어리석음은 절대 갖지 말라. 그들이 현재의 일을 하기까지에는 그 전의 초라한 단계들이 있음을 명심해라.
p. 112 많은 부자들은 일하는 것이 취미라고 말한다. 재미있게 즐긴다는 뜻이다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 투자활동도 돈을 벌 수 있는 취미라고 생각해야 됨. 몰입의 과정도 필요하고 힘을 빼는 과정도 필요. 이제는 다시 몰입을 해야할 때
p. 113 진짜 부자들이 일찍 은퇴하는 것을 본 적 있는가? 환갑이 아니라 70세, 80세, 아니 건강이 허락하는 한 죽을 때까지 일에서 손을 완전히 놓지 않는 사람들이 부자들이다.
p. 114 내 생일에 놀게 되면 나는 기분이 아주 찝찝해지곤 했는데 열심히 사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명심해라.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 시장에 대해서 배우면서 대응하는 것~~~
버핏할아버지도 아직까지 끊임없이 책을읽고 사색을 하면서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신다
p. 127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 내가 지금까지 애써 외면했던 것을 해야할 때(임보, 시세, 글쓰기)
p. 132 당장 하루 열 몇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하여야 당신도 그 일 잘하는 사람과 비슷한 단계에 오르게 된다는 말이다
p. 133 미국 고소득층 상위 10%는 일주일에 50시간 이상 일한다. 상위 1%는 일주일에 평균 56시간 일한다. 더욱 중요한 점은 이들은 일할 때는 일만 한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일찍 출근해서 즉시 가장 중요한 일에 착수하고 하루 종일 꾸준히 열심히 일한다. 이들은 동료와 잡담하는 데 시간을 버리지 않는다.
어느 나라에서건 중류층과 하류층이 8시간 노동에 집착하는 법이다. 선진국들에서 하루 8시간 근무와 주 5일 근무 제도를 지키는 것은 대부분 공무원, 육체노동자, 하급 직원들이다.
p. 134 당신이 이 사회에서의 경력을 생각하고 경제적 대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8시간 근무는 이제 잊어버려라. 8시간 근무는 당신이나 노동조합이 원하는 기준이지 당신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세상이 원하는’ 기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p. 136 어느 직업을 가졌든, 세상으로부터 더 많은 경제적 대가를 얻어 내려면 그 대가를 결정하는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성공한 자들은 어떤 일이 잘못되면 그 책임과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다. 절대 세상 속에서 핑계를 찾지 않는다는 말이다.
p. 138 세상이 원하는 자세로 일하는 태도는 뼛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인식에서 나오는 것이며 눈앞의 홍당무가 탐이 나서 나오게 되는 행동과는 그 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제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p. 149 재테크에 일찍 눈을 떠야 하며 빚을 지면 절대 안 된다. 젊었을 때 악착같이 절약하고 투자는 보수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
p. 175 배운다는 것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며 결국 능력 개발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공부해라.
p. 194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것들과 친하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p.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 소비되는 시간, 생산되는 시간의 개념, -> 똑 같은 시간을 생산적인 시간에 투입하는지가 관건
p. 나는 이 법칙을 남들보다는 빨리 깨달았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정치나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을 제외한 모든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였다.
-> 보통 사람들이 제일 많이 관심을 가지는 정치, 연예, 스포츠 대신 생산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투입한다.
p. 자본주의 사회의 원리는 이렇다. 더 편하고 더 좋은 것을 원한다면 대가를 지불하라. 지불할 돈이 없다고? 그렇다면 덜 편하고 덜 좋은 것을 가지면 된다.
-> 비행기 좌석 시스템을 보면 자본주의 속성에 대해서 알 수 있다
p. 241 나는 동태찌개 냄새가 온몸에서 진동하던 나 자신에게 그만 울어라 위로하였다. 나를 위로하고 이끌어 나가야 할 사람은 나뿐이었으니까.
-> 나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칭찬해줄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다.
p. 245 진정한 행복은 사람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들고, 도전하게 만들고,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로운 것들과 관련이 있다.
-> 내가 예전에 생각했던 부자의 모습(휴양지에서 즐기고 노는)이 아니고 성공한 사람들은 일 자체에 푹 빠져서 생활하면서 몰입과 성장의 즐거움을 느끼는 분들 같음
p. 247 당신이 경제적으로 살아남으려면 휴머니즘이 아니라 손익계산서에서 이득이 나와야 한다.
p. 248 누구나 성공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데 왜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라는 말인가.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은 야무지고 원대하게 품지만 그 꿈을 실현시키는 아주 작은 단계들은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기 때문이다.
-> 그릿에 나왔던 내용. 엄청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작은 단계의 일을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 행했고, 그게 모여서 큰 결과가 나온다. ‘독강임투인’을 그냥 꾸준히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
p. 249 일단, 6개월이건 1년이건 1년 미만의 가까운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면 절대, 절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
p. 250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이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p. 252 나는 우선은 Living에 최선을 다하면서 30대가 끝나기 전에 Living 영역에서 뭔가 이룩해 놓고자 하였다. 즉 철저하게 우선순위를 Living에 두었다. Living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바빠진다.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문득 회의감이 찾아올 것이다. Life와의 균형 문제로 인하여 갈등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다. 이 갈등을 이겨 내지 못하면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 어쩌면 지금 나의 단계 같음. 조금 더 열심히 해야 되는데, life(가족, 건강)와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단계.(왔다갔다 하면서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믿음)
p. 253 내가 조언할 수 있는 것은, 부자가 되어 가는 단계에서만큼은 Living과 Life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완벽하게 잡으려고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일단은 Living에 신경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라
부자가 되어 가는 과정은 외로움을 이겨 내는 과정이기도 함을 결코 잊지 마라
p. 258 남들이 하기 꺼려 하는 일에 기회가 있음을 명심해라. 체면 따위는 던져 버리고 남들 사는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
p. 263 공부는 궁극적으로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임을 명심해라.
3. 적용할 점
- 월간 복기 때 나를 칭찬해주는 포인트를 꼭 집어넣기(나를 온전히 아는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다)
-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이제는 건강관리를 우선순위로 올려야한다)
- 내가 미뤄뒀던 것들을 해야할 때(임보, 나눔글)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252 나는 우선은 Living에 최선을 다하면서 30대가 끝나기 전에 Living 영역에서 뭔가 이룩해 놓고자 하였다. 즉 철저하게 우선순위를 Living에 두었다. Living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바빠진다.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문득 회의감이 찾아올 것이다. Life와의 균형 문제로 인하여 갈등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다. 이 갈등을 이겨 내지 못하면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living과 life사이의 갈등을 이겨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시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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