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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보리] 2503 #3 독서후기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25.04.04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대표 이미지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3. 읽은 날짜: 25.04.01 (2회차)

4. 총점: 10 / 10점

5. 핵심 키워드: #RAS #명확한목표설정 #시각화x긍정확언 

 

STEP2. 책에서 본 것

 

RAS=GPS=소원성취시스템

RAS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디든 나를 그곳으로 인도한다. 어떻게는 알 필요가 없다. 어디로 갈지만 결정하면 된다. 내게 무엇이 중요한지 결정하는 순간 RAS가 활성화된다.

 

#목표
우선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해 손으로 종이에 적는다. 중요도와 실행 가능성을 고려해 목표들을 A, B, C, 세 부류로 나누고, A칸(시급하거나 의미가 큰 것)으로 분류된 인생의 최우선순위 목표들에 데드라인을 정한다. (B칸은 중요하지만 시간노력을 쓰기전에 생각해볼것, C칸은 흥미롭지만 아직 가능성 수준의 아이디어)
생각이 종이에 글로 구체화되는 순간 RAS가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답들을 찾기 시작한다. 목표를 세세히 수치화할수록, 구체적일수록 RAS의 추진력도 높아진다. 목표를 성취한 내모습을 긍정형 이미지로 생생히 그리자.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정보를 수집해 하나의 계획으로 구성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남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밀고 나간다.
목표를 분명히 세웠다면 행동으로 옮긴다. 목표로 가는 여정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습관들을 익히고, 긍정형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무슨 일이 닥치든 낙관과 유머를 놓지 않는다.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데드라인이 있는 행동계획을 세운 사람은 어떤 상황이와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나쁜 감정에는 데드라인을 정하자.) ‘그때’가 오기까지 포기하지 말자.

 

p53

인생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인생의 목표들이 충분히 명확히 정의되지 않아서 RAS가 어디에서 무엇을 찾을지 갈피를 못잡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이란 없다. 목표가 상세 수준까지 뚜렷해지고 오늘 내가 있는 곳이 어디고 장차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알면 RAS가 맹렬히 작동하고 그에 따라 의욕이 끌어오른다. 계단 전체가 보이지 않아도 첫번째 칸을 오르자. 행동하자.

 

p277

살다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힌것 같은 때에 부딪힌다. 그럴때일수록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명료한 목표는 눈앞의 벽을 넘어 멀리 최종 결과를 바라볼 용기를 부여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장애물이나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에 자극을 받는다. 통계적으로 볼때 대부분의 ‘바로 다음 일’은 성과를 내지 않는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할때도 80/20 법칙이 성립한다. 초반 80%는 성과가 미미하다는 뜻이다.

 

p303
확률이 내편이 아니라고 해서 시도하지 말란 법은 없다.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나서면 새로운 문들이 열린다. 길에 나서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거나 고려하지 않았을 선택사항과 가능성들이 대두한다.

 

#시각화
내가 원하는 것만 마음에 그리고 목표를 글로 쓰되 눈에 보일듯 손에 잡힐듯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로 가는 과정 하나하나를 오감을 총동원해 최대한 자세히 상상하라. 심리적, 정서적으로 먼저 목표를 이뤄야 한다.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긍정확언
원하는 것과 하려는 것을 긍정적이고 직접적으로 말한다. 목표를 세우고 여기저기 알리면 나를 돕겠다는 사람이 반드시 나온다. 밑져야 본전이다. 잠재 은인들에게 기회를 주자.  부탁은 지극히 간단한 일이면서 종종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타진하고 계획과 목표를 말하고 도움과 조언과 동참을 구해야 한다.

 

#유머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보자. 유머는 심각항 상황일수록 빛을 발한다.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통제하고 멀리 해야 한다. 죄책감/민망함/수치심/발끈함은 본능이 아니며, 걱정과 두려움은 원하지 않는 결과를 생각하는데 따른 신체반응일 뿐이다. (생각만으로 몸 상태를 바꿀수 있다. 감정은 우리 몸속에 펩티드라는 실체로 존재하고 감정 상태에 따라 분비되는 펩티드가 달라져 몸에 퍼지는 메시지도 달라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방법 없이 목표만 정해도 꿈이 이루어진다.
  • 생각을 종이에 손으로 적어야 RAS가 발동한다.
  • 목표는 긍정형으로 세우고 데드라인이 있어야 한다.
  •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선택의 질을 높여야 한다 → 효과활동과 효과시간의 비중을 계속 높인다.
  • 말을 골라서 해야한다. 그대로 이루어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손으로 꿈 목록을 상세하게 적어보자. A칸의 최상위 목표(시간적 경제적 자유/순자산 60억)에 데드라인을 세우고 (2038년 12월) 단계마다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과 꿈을 이룬 내 내 모습과 감정이 어떠할지 상세하게 적자.

📌매일 비전보드 1분 상상 타임에 오감을 총 동원해 이를 상상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48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p269 인생이 나를 난관이라는 시위에 걸어 당기는가? 그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발사하기 직전이라는 뜻이다.
p273 스스로 나서자. 발견되기를 기다리지 말자.
p289 내가 가고자하는 길을 가 본 적 없는 사람은 내 앞길에 훈수를 둘 자격이 없다. 그런 사람은 본인의 태도와 한계를 내게도 똑같이 적용할 뿐이다.

 

STEP6. 논의해 보고 싶은 점

p279 우리 시도의 80%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했다. 우리는 목표를 명확히 정의했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확률게임에 임했다. 원하는 결과를 줄기차게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 자기 암시를 도모했다. 명심하라. 이렇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한편 남들의 부정적 말과 생각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고수하면 반드시 결실이 따른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에 계속해서 도전해서 이뤄낸 경험이 있나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본인만의 꿀팁이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월부닷컴 #월부카페 #재테크책 #부동산책 #돈버는독서모임 #열반스쿨중급반

 


댓글


리리안
25. 04. 04. 21:39

천지사방에 라스 떵어리죠 조장님 ㅎㅎㅎ 저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미래의 저에게 미안해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동료들 덕분에 눈 질끈감고 이겨냈던 거 같아요! 조장님 같은 분을 보고 따라가는 마음도 한 몫 했구요! 너무 바르고 좋은 길로 앞서 나가주고 계셔서 감사해요 💜

뽕뽕마마
25. 04. 04. 22:22

조장님 ~ 진짜 시간 쪼개기 달인인가...? 어떻게 이 많은 일을 다 해내는 거쥬? 결국 해내는 후리의 원칙이라는 책이 나올것 같아요 !! ^^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에 도전.. 전 매 순간 목표를 세워요. (아이에게 큰소리로 말하지 않기, 바빠도 멈추고 아이눈 마주치기.. 등등) 처음엔 너무 어렵고.. 난 안되는구나 하다가.. 그래도 해야만 하는 이유를 계속 생각하며(아이의 정서적 안정감 등등) 꾸역꾸역 해나가다 보면,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날 만나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는 후리 조장님 ~ 앞으로도 응원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