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파트는 신축이지~! [지투기 27기 46조 냥율마] 지투기 1주차 강의후기

본 것

 

  • 지방에서의 수요란? 인구수
  • 지방투자 기준 3가지 : 수요(인구수), 건물가치 (연식), 선호도(지역별 특성이 있음. 커뮤니티 같은)
  • 지방투자의 핵심 : 인구수, 입지(학군, 환경, 커뮤니티), 상품성(연식, 브랜드, 택지)
    → 지방 거주지 선호도 결정
  • 지방에서 교통은 중요하지 않다. 왠만하면 30분 이내 출퇴근 가능
    → 직주근접을 하기위해 단지를 선택하지 않음
  • 지방에서의 공급이란? 투자자로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 판단하는 근거
    → 지방은 공급물량에 따라 집값이 바로 반영된다.
  • 지방에서의 입지 우선순위 : 학군, 환경 > 직장, 교통
  • 입지가 아무리 좋더라도, 비싸면 투자하지 않는다.
  • 지방은 직주근접을 선택하지 않는다. 더 좋은 아파트를 찾아 이동한다. (학군지를 제외하고)
    따라서 연식이 가장 중요하고, 투자결정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적용할 점

  • 입지 안좋은 곳에 있는 신축까지 꼼꼼히 살필 것 (학군지가 아닌 경우)
  • 지방 앞마당을 늘려갈 때, 그 지역의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할 것
    → ‘이 동네는 커뮤니티가 있어서 좋아해, 이 지역은 신축이어서, 이 지역은 부자동네여서’ 이런것들
  • 해당 단지가 어떤 학교를 보내는 지 꼭 확인하고 임보에 표시하기
    → 임보에 학교를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해 파악해보기.

 

 

느낀 점

지난 1월에 지투기를 들었을 땐, 지역분석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번 1주차 광주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어려운 지역이라고 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어려울수가 있나?’ 싶다.
통상적으로 생각될 부분들이 맞지 않으니 그냥 이해가 안된다. 임장을 가면 받아들이기 쉽다고 하니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기회를 주는 지역이 맞을지는 나는 모르겠지만, 강사님께서 그렇다고 하니 그걸 믿고 앞마당으로 만들어놔야겠다 생각들었다. 이렇게 어려운데 과연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다. 여기를 이해하면 다른곳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거란 소리에 당장 다음달에 가봐야하나? 싶긴 하지만… 일단 다음달까진 계획이 되어있으니 올해중에 언제 갈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일단 기억에 남는 것 하나는, 연식이 좋아야 한다는 것! 입지좋은 신축은 내 투자금으로는 분명 불가능할테니… 입지 덜좋은 신축을 알아가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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