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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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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STEP2. 키워드
STEP3. 본깨적 _ 본
p49. 다행스럽게도 절망의 골짜기에는 밑바닥이 없다. 아무리 깊이 떨어져도 우리를 산산조각으로 부서뜨릴 절망이란 이 세상에는 없다는 말이다. 우리를 파괴시키는 것은 우리 자신일 뿐이다.
p51. 뭘 배우든지 간에, 무러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좁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p63.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p163 자기계발은 일찍 하면 일찍 할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20대에 먼저한 사람이 30대에 하는 사람보다 유리하고 30대에 먼저 한 사람이 40대에 하는 사람보다 유리하다. 하물며 20대와 30대에 계속 노력한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더 이사회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p260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 지식이나 투자지식이 아니다. 그것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p263. TV앞에서는 넋이 나가고 신문을 읽으면 꼭 정독을 하면서, 5분도 안돼 잊어버릴 뉴스거리들에 온 시간과 정신을 바친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고 여전히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p265 이 땅에서 '잘산다'는 것은 부자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꾸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p321 수많은 양질의 정보들은 여전히 책에서 얻을 수 있음을 무시하지 마라.
p325 부자로 살고 싶다면 젊은 시절에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p332 나를 위로하고 이끌어 나가야 할 사람은 나뿐이다.
p343 10년 후의 목표? 5년 후의 목표도 세우지 말라. 그 기간동안 당신은 그만 지쳐버리고 만다.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p356 고소득 시대의 가난은 절대적 가난 이라기 보다는 상대적 가난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 남들이 꺼려하는 일에 기회가 있음을 명심해라. 체면따위는 던져 버리고 남들 사는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
p362 네가 받은 모멸감과 네가 흘린 눈물로 날카로운 비수를 만들어 마음속에 '나, 죽어도 죽어도 이날을 영원히 잊지 않으리라'고 진하게 난도질하고 다시 공부해라.
p373 부자들을 따라해서가 아니라 가난한 자들을 따라 하지 않으려고 기를 썻기 때문이다.
-가난한 친구들을 찾아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그들의 말을 귀담아들어보라. 그들의 말에 공감을 한다면 당신도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을 갖고 있음을 깨달아라.
p430 사람들은 재테크를 하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다. 자기 스스로 배워 직접 해보려는 생각은 없고 가구가 하나 스스로 만들어 보려고 하지 않는다. 진짜 재테크는 그런 것이 아니다.
p479 협상에 대한 세 가지 접근방법이 있다고 가르쳤다. 하나는 오리엔탈 스타일인데 유교적 사고방식으로의 접근, 두번째는 합리적으로 논리를 전개시켜 나가는 웨스턴 스타일이다. 마지막 하나는 막무가내 식의 형태인데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갱스터 스타일이다.
p506 외로움은 언제나 고통을 수반한다. 고대 희랍인들은 파테마타 마테마타라는 말을 하곤 했다는데 고통으로부터 배운다는 뜻이다. 외로움의 고통을 즐겨라. 그 고통 없이 부자가 되는 테크닉을 나는 모른다.
STEP3. 본깨적 _깨
가난은 단순히 돈이 없는 상태를 넘어 삶 전체를 옥죄고 선택지마저 제한하는 무형의 감옥
이라 느꼈다. 가난은 우리의 사고를 흐리게 만들고 선택의 자유마저 앗아간다고 한다. 나는 투자를 앞두고 있는 이 순간에도 돈 때문에 중요한 결정을 두려움에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진즉부터 경제에 관심을 갖고 종잣돈을 차근차근 모아왔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생각하니 현실이 뼈아프게 다가왔다.
“부자는 되지 않아도 가난에서는 벗어나야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막연히 "잘 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안 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마음가짐 하나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마음가짐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결국 결과를 만든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달았다.
내가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남을 탓하는 대신 나의 선택에 책임지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고 느꼈다. 결국 삶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며 나를 구할 사람도 오직 나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깊이 새겼다.
힘들고 어려울 때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는 마음 뭔가 해결해주길 바라는 기대감...사실 그런 기대는 위안이 되긴 하지만 동시에 스스로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독이 되기도 한다는 걸 느꼈고
본격적인 투자를 앞 둔 지금 이시점에 그런 기분이 참 많이 들고 있다. 하지만 내 인생의 운전자는 나라는 것! 그 누구도 나를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는다. 친구도, 가족도, 회사도 결국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기에 바쁘다. 그렇다면 나 자신만은 스스로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부터라도 작은 문제 하나라도 누군가의 도움이 아닌 내 힘으로 해결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느꼈다. 기대를 버리는 순간 오히려 진짜 자유와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으니까!!
저자는 부동산에 대해서 “모두가 좋다고 할 때는 이미 늦었다”고 말한다. 이 말은 단순히 타이밍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 심리에 휩쓸려 투자하면 결국 손해를 본다는 깊은 경고로 다가왔다. 나 역시 "지금 안 사면 평생 집 못 산다"는 말에 휘둘려 1번 뼈아픈 실패를 한 경험이 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느낀 건 부동산은 감정이 아니라 결국 숫자와 냉정한 판단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뭘 사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왜 이걸 사는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아직 그부분이 한참 모자란 것 같다.
알고만 있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 결국 인생을 바꾸는 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다. 머뭇거리는 사이 기회는 사라지고, 실행한 사람만이 결과를 얻는다. 작더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움직이는 게 진짜 시작이다.
STEP3. 본깨적 _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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