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복을 나누고 싶어, 복희 입니다.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업무 시간 제외한 모든 시간은 투자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과 달라진 점이라면, 두려움이 점점 사라진다는 것. 한만큼의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움의 양이나 습득 정도, 과제의 퀄러티 측면에서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충실하게 매월의 원씽을 달성해가는 제가 쪼금 대견하고, 이렇게 하면 언젠간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제주바다님의 4강은 1~3강에 대한 핵심 요약과 +중소도시 중 가장 핫한 F/G 지역입니다.
두 지역은 같은 권역에 있으면서도, 다른 느낌입니다.
그 차이점을 파악하고,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지+행
기준을 가지고 가치를 평가하고 분석하며 비교 => 생각만 하지 말고 투자를 한다.
강의 수강과 과제 완수만 빠져 있지 말고, 결국 투자로 연결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임보 마무리 하기에도 급급했는데,
이제 좀 해봤다고 얼른 다음 단계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떠먹여주는 것만 겨우 받아먹지 말고, 적용 응용도 잘 해 보고 싶어요.
입지가 정말 지역별로 다 다르다
여러 광역시와 인접한 중소도시를 여러 군데 총망라한 이번 강의.
1강부터 4강까지 진짜 빈틈없이 새는것 까지 막아주신 제주바다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 같이 단기간에 비교해보니,
정말 인구가 무엇 때문에 이동하고 정착하는지,
지역별로 입지요소가 어떤 특성이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늘 서울 어딘가 거기서 거기 살던 제가-그런다고 또 서울을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요 ㅎㅎ-
서울과는 또 정말 색깔이 다른 도시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도, 사실 사람들이 좋아하는 특성은 결국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새것, 좋은것, 편한것, 가까운 것.
F/G 지역은, 그런데 수도권의 색깔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절대적인 거리가, 수도권으로부터의 거리-심리적인 마지노선 정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지역의 산업/일자리 특성상 그렇기도 할 것 같습니다.
주변 도시와의 관계
F/G 주변 지역에 아주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지방 도시도 있네요.
결국은 선호도가 있는 입지 요소들이 생겨나게 된다면, F/G 지역이 중요도시라 하더라도
인구는 이동할 수 있구나, 투자 시기를 결정할 때 잘 염두해두어야 하고, 또한 전세 계약 기간도 잘 조정해야 하겠습니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발을 더 내딛었다.
이번 한달은 정말 힘들면서도 힘들지 않았어요.
강의와 조모임, 지방 임장(대구 달서구-전국 단지수 최대 도시 중 하나), 조장 모임 등
시간을 쪼개고 쪼개가면서 투자공부에 매진하고,
또 회사에서는 새로운 직원이 말썽을 부려서 야근도 해서 투자 공부할 시간이 예상보다 줄어들었어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번달도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신감을 한웅큼씩 더 획득하다보면, 자신있게 1호기를 투자할 수 있는 그날이 금방 올 것 같아요.
한달 동안 튜터님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조장반 식구들, 105조 조원분들도 "덕분"에 정말 잘 버티고 성장할 수 있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더 미쳐가보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투자 시장에 남아 성공 하고 원하는 바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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