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독후감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 데이원

읽은 날짜 :  3.3~4.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피보다진하게살아라    #머리는차갑게가슴은뜨겁게    #비판적사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이노 (Say + No).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친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고교시절부터 생활고에 크게 시달렸음.

제대 후 영어공부에 몰두. 보따리 장사부터 시작해서 과외, 입시영어학원, 번역업 등을 했음.

결혼 후에는 십여 년 이상 쉬는 날 없이 밤늦도록 일과 공부를 병행함.

의류업, 정보처리, 컴퓨터, 음향기기, 유통업, 무역업 등으로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음.

외환투자, 부동산경매, 주식 등으로 자산 증대. 외부의 도움 없이 홀로 자산을 이룩함.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직 겸임, 사업장 70개국 여행.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문제해결,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것

가장 싫어하는 것은 접대 술자리, 기업 정치가들, 부자인 척하는 자들의 블러핑.

 

세이노는 책으로 인세, 강의료 등 어떠한 이득도 취하려고 하지 않음. 자신의 책으로 돈버는 사람들을 극도로 꺼려함.

책의 가격도 제본 가격 수준으로 책정됨.

책의 내용은 주로 경쟁에서 떳떳하게 살아남기,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에서 이기는 법임.

돈을 버는 방법 뿐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지혜와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임.

 

2. 내용 및 줄거리

 : 줄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주로 저자의 생각을 많이 적은 책임.

저자는 특히 무일푼에서 자수성가를 한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한 냉혈한임. 생존을 위해차갑디 차가운 그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음. 그리고 그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디테일하게 적은 내용들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됨. 또한 그가 삶의 전반적인 지혜를 적은 챕터가 있는데 상당히 실용적인 내용들이 많음.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거의 모든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 특히 317p의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라는 챕터는 크게 다가왔음. 지금 이 시기에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시드머니를 최대한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짐. 그래야 미래에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임.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337.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을 버려라. 10년 후의 목표? 5년 후의 목표도 세우지 말라. 그 기간 동안 당신은 그만 지쳐 버리고 만다.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 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월부 강의에서 만드는 비전보드와 상반된 내용인 것 같아 논의 하고 싶습니다.

P280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면서 강의료 명목으로 돈을 맏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당신이 내는 돈으로 스스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 월부 강의는 괜찮을지.. 조심스레 논의 해보고 싶습니다

P 413. ‘다만 기요사키 논리의 핵심은 투자를 잘하여야 부자가 된다는 것인데 비록 투자가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나는 다르게 말하고 싶다. 나는 우선은 일을 현명하게 잘해야 하며 그래서 이 사회에서 받는 대가를 극대화시켜 종잣돈을 만들고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계속 사회로부터 대가를 받아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 종잣돈이 날아가도 생활에 타격을 받지 않는다.

  • 현실적으로는 아무리 일을 잘해도 연봉 상승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자는 일단 투자는 하되 현업에 최선을 다 하라는 의미로 말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김승호)

세이노님은 철저한 현실주의자로 냉철한 판단을 하는 사람인 것 같음.

반면 김승호 회장님은 100번씩 100일간 목표 쓰기 등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임.

이 둘의 차이를 비교해가며 읽으면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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