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는 권유디강사님의 오프닝 강의,, 1시간이었지만 나는 푹 매료되어버렸다.
1시간 강의에 A4용지 필기가 4장이 나왔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배려를 해주시고 있다는 것도 느껴졌다.
우당탕탕 열기반을 끝내고..
겁도 없이 실전준비반을 바로 신청했다.
그 이유는 그다음 7월에 열리는 실준반을 듣게 된다면 여름이라 힘들것 같아서였다.
정말 초초초보인 나는 사실 열기반 강의를 한번 더 리마인드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긴 컸지만,
그렇지만 또한 그냥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또 나는 어느새 성장해있을거라는걸 알고 있다.
그래도 열기반 한달여의 시간을 보내며 강의 듣고 등등의 환경에 조금은 익숙해져서
앞으로 4월 실준반을 듣는 시간이 걱정보단 기대와 설레임이 앞선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가 싶지만 나는 그냥 묵묵히 걸어가려고 한다.
6년째 투자자이시라는 유디님께서 우리도 2-3년 지나면 잘한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고 나는 그저 묵묵히 걸어가보려고 합니다.
1년 뒤, 3년 뒤, 그리고 5년 후 2030년의 내가 참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모두에게 참 감사하고, 나도 또한 내공을 쌓아 기버로서의 삶도 살아보고 싶습니다.
댓글
우리의 미녀셀프님! 아직 오프닝 강의를 못들었는데, 셀프님 후기 보니 얼른 가서 수강하러 가야겠습니다. 잘읽었어요 ^^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귀감이 되어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