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커리큘럼 강의를 들어오면서 강사님께서 지방 광역시나 중소도시 예시로 입지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해주실 때
간단하게 내용 들은거 말고는 처음으로 지방에 대한 입지분석과 어떠한 단지를 선호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던 1주차 강의였다.
권유디님 말씀처럼 어떻게 이러지? 라는 의문이
1주차 강의를 하나씩 들으면서 이해보다는 받아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지는 지역 분석이였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나에겐 하얀 도화지였기 때문에 받아드리기로 하는 마음이 더 쉽다는 점에 감사하며
처음 접하는 지역이기에 도시 개요와 쏟아지는 5개구ㅎㅎㅎ
권유디님의 특유의 차분한 중저음 보이스와 함께 중간 중간 구 넘어가기 전 한번 더 정리 해주시는 점이 좋았다.
정리 할 때 그 구에 키워드를 하나씩 이야기 해보며 한번 더 복기 해볼 수 있는 점이 복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직장의 양과 질이 비례하지는 않다는 점
지역별로 특징이 있기에 임장으로써 내가 직접 걸어보고 느껴봐야 알 수 있다는 점
수도권처럼 키맞추기로 생각하기 보단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는 점을 배웠다.
임장지역에 적용하기 위해 입지 좋은 연식, 입지는 조금 떨어지지만 좋은 연식, 커뮤니티(생활권)구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며 이번 화요일 분임이 제일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보이는거 느껴지는거 그대로 받아드리고 생활권 순위도 잘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뿌린니임 홧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