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 첫, 너무 좋은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나 즐겁게 임장을 했거든요. 그리고 집에 와서 급하게 정말 너무 힘들게 과제를 했습니다. 그 짧고 작은 과제를 하는데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마인드 셋이 안되어 있었는 듯 합니다..ㅎㅎ)
선호도와 우선순위 설명도 못하고 심지어 역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어요….
그 때 왜 좀 더 자세히 보지 않았을까 제대로 쓰지 않았을까 자책하다가 이번 실준반에는 정말 제대로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유디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참고해서 지속적인 비교 평가를 (감정 빼고 내 집이다 생각하지 말고!) 다른사람의 심리/상황을 생각해서 투자 물건 찾아봐야겠습니다~~
2. 한번 가 봤던 곳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처음 가는 곳이라 생각하고 큰 틀부터 보려고 합니다.
생활권 수지구 대장아파트 핵심 입지요소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분위기를 볼 수 있을 만한 곳을 꼭 체크하여 분임 루트에 넣어 임장 할 것입니다.
나아가 주변 지역 아파트 시세와 입주물량 등을 큰 틀로 보고 임보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강의에서 말씀해 주셨지만 직접 또 알아봐야지요 ㅎㅎ)
3.보너스 미션으로 나무위키에서 수지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https://namu.wiki/w/%EC%88%98%EC%A7%80%EA%B5%AC
사실 한번도 검색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여태 왜 한번도 검색해 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세세하게 잘 나와있었습니다.
발로 뛰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검색만으로 뚝딱 나오는데 이걸 활용 안하고 있었다니!!!!!
보너스 미션으로 수지구 이론에 대해 빠삭해진 것 같습니다.
이론과 더불어 조원들과 발로 뛰는 임장으로 수지 박사에 도전!!합니다~~
댓글
나무위키로 검색~! 넘 좋아요!!! 울 할수있쥬조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잘하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