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에 참석하진 않지만

놀이터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면서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하고 동기 부여 받고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잘 해보겠다며 부푼 마음 가득 안고

네이버 부동산에 가격 설정을 하고 

아파트 하나하나를 들어가서 

익숙하지 않은 여러 조건들을 검색해서 

“내집마련+계획+판독기”에 한칸을 메운다. 그러다

이렇게 한다고 내가 이 많은 아파트 중에

정말 중요한 하나를 고를 수 있을까 

걱정스럽고 

잘 하고 있는 건지도 의심스러웠다.

 

그런데 10번째 아파트를 적으면서 부터 불안보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게 되었다. 

그리고 <내마기>강의를 듣기로 결정했던 생각을 다시 떠올렸다.

나보다 부동산에 더 오래, 더 깊이있게 참여하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거기서 내가 모르는 것들을 알아가기로 했던 마음.

 

현재 비싸지 않은 부동산 시장에서

내가 갈 수 있는 자금으로 최선의 입지를 찾아서

나의 미래를 바꿀 로드맵을 세우고

실행하기.

 

다음 강의를 들으며

이 생각들을 더 촘촘히 다져나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해본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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