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기 전 내게 가장 궁금했던 질문은 ‘지금 집 사도 괜찮은가요?’였습니다. 

20년도 코로나 시기 때 이후 폭등장을 겪으면서 상대적인 박탈감도 많이 느꼈고

22년도 이후에 집값이 빠질 때는 폭락이 오는 걸까 생각하면서 늘 최상의 시기를 단순히 기다리기만 했던 거 같습니다.

23년에 집값이 많이 빠질 때도 이거보다 더 큰 하락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10억이 넘는 집을 사람들이 살 수 있는게 맞을까 생각만 했습니다. 

 

1주차 1강 들으면서 객관적인 현재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진단할 수 있었고 추상적이기만 했던 집을 사야하는 시기에 대해 제 관점에서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언제 사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얻었으니 어떤 집을 사야 하는가로 발전적인 단계 도약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댓글


나하다
25. 04. 07. 15:18

1강 듣고 집에 대한 관점을 정리하셨다니 기쁨니다. 2강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