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56기 68조_태권소녀v]1강후기 내 집 마련, 나도 할 수 있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서울 사람이거나, 잘사는 사람들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월부에 들어와 세 번째 강의 ‘내마기’를 듣고 나서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요.

실제 내 집을 마련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고, 방법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저는 그동안 관심이 없었을 뿐이더라고요.

이 강의에서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사람들의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줍니다.
“이대로만 따라가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강의였습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과제 실습을 하며,
내가 가진 한도 내에서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직접 골라봤습니다.
조건을 하나하나 따져보며 보던 중, 문득 든 생각…

“어라, 우리 집이 더 별루인 것 같다?”

지금까지 ‘내 집’은 단지 안정적인 자산이라고만 여겼지,
가치 있는 자산을 고른다는 개념은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고,
이제는 선배들의 로드맵을 따라 한 걸음씩 도전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