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71조 행자부]

  • 23.12.07

강의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수요일 오후 2시...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올라온 강의를 잘 나오는지 문제는 없는지 잠깐 틀어보고 다른 과제나 교제, 자료를 다운로드 합니다. 시험준비를 하는 것처럼 심장이 쿵쾅쿵쾅,,, 아무 문제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교제를 한번 훑어 봤습니다. 역시나 기대가 됩니다^^


저녁 퇴근시간 집에가면 7살 아들이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집에서 놀아달라고,,, 가만히 앉아 있질 못합니다. 짝꿍과 상의해 사무실에서 강의를 듣고 가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쓰던 피씨이다 보니 크롬으로 인한 강제종료, 에러가 계속 나네요ㅜ 현재 켜져있는 크롬도 없는데...멘붕,,


퇴근한 직원들의 피씨를 돌아다녔습니다. ㅎㅎㅎ 계획에 없던 고난이라 마음이 조급해 지네요 ㅎㅎㅎ


시간이 지체되고 결국 동영상이 잘 돌아가는 피씨에 앉아 마음을 가다듬고 강의를 듣기 시작합니다...!


원래 하루에 다 들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듣다보니 집중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완강하였네요. 다음번에도 올라오면 하루에 완강을 할듯싶습니다~~~!!! 나머지 강의들이 점점 궁금해 지네요.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자꾸 생각나는 단어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행동하라"



행동하라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 정말 생각이 바뀌어야 되고 그걸 행동하고 버텨야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그 뒤 계속 행동하라, 행동으로 옮겨라 머리 속에 맴도네요. 항상 회사-집-회사-집 정해진 쳇바퀴에 변화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쳇바퀴라기 보단 그냥 공부, 부동산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되지? 뭘 해야되지? 좀더 적극적이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나마 기존보다 칼퇴근이 늘어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겼지만, 가족과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 생각했습니다. "현재"에만 만족하고 살았다는 거죠. 현재의 소득으로, 지금의 저축으로,, 지금 당장에는 문제가 없기에 더 안일했던거 같습니다. 항상 노후는 준비해야 된다는 걸 알면서 행동으로 옮길 생각은 하지 않고 모으면 될 거라고만 생각했던 거 같네요.


행동하라

-Not A But B. 10억까지는 연습니다, 부자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해라.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만 앞서 남들이 하는 것에 열광만 하고 후기만 보고 환상에만 젖어있고,,,, 대부분이 강의 듣고 보기만 하고 결국 움직이지 않고 흐지부지... 모든 걸 공개해도 결국 따라오는 사람은 10%도 안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 저도 그렇게 될까 욕심과 조급함을 버리고 장기적으로 생각해 24년 내에 1호기 달성을 목표로 잡습니다. 24년에는 다른 강의들을 들으며 너바나님을 따라 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쯤에 말씀하신 노후준비에 대한 부분들.

절약과 저축,, 그중 저는 지금도 말씀하신 일부분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나 이러다 부자 되는 거 아냐??ㅎ)

저는 신용카드를 쓰지 않습니다^^ 일정한 금액을 넣어둔 체크카드 여러개를 사용하거든요^^(너바나님 말씀이 공감이 가더라는...) 그리고 현재 맞벌이로 소득의 60~70%를 저축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1주차 과제를 진행하며 비전보드와 노후비용계산 등 계획에 차질 없이 진행하고 강의에 충실하게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또 어제 번뜩 갑자기 든 생각인데... 유투브 영상들과 책들,,, 그리고 어제 너바나님의 1주차 강의까지..

뭔가 자꾸 시그널을 주고 계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례에 자꾸 눈이 가네요^^(부자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해라)



댓글


행자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