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세이노의 가르침(25.04.)-써니텐봉봉

★ 책제목 : 세이노의 가르침

★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 데이원

★ 핵심키워드 3가지 : #공부, #실전, #변화, 도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 본 것, 적용할 점, 깨달은 점

p.69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 그동안 문제까지도 고민으로 생각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문제는 해결책이 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은 뭐지?부터 생각하자. 고민마저도 해결책을 찾으려는 사람으로 거듭나자.

p.142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나는 같은 일이 수개월 동안 계속 반복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려고 무지무지 애를 쓴다.

⇒ 나의 지금 본업과 투자공부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현실에 안주하려는 습관이, 어떤 일을 반복적이어질 때 익숙하다고 느끼고 이에 대한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경향이 나한테 있다고 생각하다. 어느 부분에서든 개선점을 찾으려고 해보자. 큰 개선점을 생각하지 말고 작은 개선점이라도 변화를 시도하자. 

p.181 일은 8시간을 하더라도 일과 관련된 자기 계발을 추가로 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넉넉한 삶은 어려울 것이다.

⇒ 지금 내가 하고 일이 익숙해질 때 추가적으로 나의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확보 하자. 앞으로 10년은 부동산투자에 관한 시간을 추가적으로 마련하기도 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효율적으로 다룰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시도하면서 하루에 2시간 이상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꼭 확보하자.

p. 209

좋아하는 일에서 천재적 재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라면, 이 사회에서 대가를 주는 일을 찾아 하고 그 대가를 받아 좋아하는 것을 하는 세 번째 길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돈부터 벌라는 말이다.

⇒ 현실적인 조언이었다. 나의 비전보드에도 담긴 내용이기도 했다. 당장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춥고 배고픈 상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계속 안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감당할 만큼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당장하면서 살아갈 용기는 없다. 지금 하는 투자공부를 통해 경제적 여유를 마련하고 그 뒤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로서의 일을 하기로 정했다. 좋아하는 일은 그때해도 늦지 않다!

p. 331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외부 요인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충분히 몰입할 때 찾아온다.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행복을 느껴보자. 더 나아지는 방향이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상황, 환경,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몰입해 보자.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 행복해져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순간순간에 집중하며 살아보자. 당장 오늘부터!

p. 419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 나는 것들이다. 바로 그런 것을 해라. 그러면 돈을 번다. 경쟁자가 적으므로.

⇒ 지금 하고 있는 월부방식의 투자공부가 부동산 투자공부에서도 좁은 문이라고 생각한다. 독강임투의 방식으로 투자를 이렇게 정석대로 밟아가는 곳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해내기 어렵기도 하지만 진정으로 투자자로 거듭나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고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좁은문! 어렵지만 포기하지 말자!

p. 454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외우려고 하지 말라.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틈나는 대로 읽어라. 일 잘하는 법에 대한 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찾아내 반드시 읽어라. 청소년이 아니라면 역사 속 인물들의 위인전은 나중에 봐라. 화끈한 책은 멀리해라. 서평을 읽을 때 주의하라, 서평을 읽을 때 주의하라

⇒ 요즘 투자공부를 하고 있는 나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독서방법 조언이었다. 특히 ‘외우려고 하지 마라,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틈나는 대로 읽어라.’라는 부분이 와 닿았다. 특히 별도의 시간을 정하기 보다 시간이 생길 때마다 책을 펼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라는 조언을 기억하자. 독서를 우선순위에서 가장 미루게 되는데 독서는 그냥 기본이고 그냥 매일 습관처럼 해야하는 거다.

p. 491

외로움은 그 어떤 목표이든 간에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없이 겪었을 통과의례이다.

⇒ 투자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전과 다른 일상을 살려고 하니 나혼자만 이러고 있다는 생각을 들곤하지만, 인생이 한번 바꿔내는 과정 중에 반드시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외로움의 무게가 조금 가볍게 느껴지기도 한다.

p. 675

현실에 대한 당신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 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가져라. 말쑥한 무릎보다는 상처투성이에 꿰맨 자국도 몇 개 있는 무릎을 부러워하며 당신 앞에 던져진 현실의 삶에 도전하라. 그런 자세가 되어 있어야 비로소 세상 속에서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 도전을 두려워하는 내게 하는 말 같았다.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 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갖자! 새로운 도전은 누구나 불안하다. 그럼에도 하는거다. 그럼에도 나도 해보자. 도전하고 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자.

★ 논의하고 싶은 점

p. 297~298

⇒ 작가는 ‘별 것 아닌 것’으로 원하는 일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누리고 싶은 일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