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6기 2조 푸루푸루]내가 원하는 집? 아니죠~ 사람들이 원하는 집?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루푸루 입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가고 싶다는 저의 간절함이 닿았는지 정말 정말 감사하게도 2주차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되었습니다!!(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주차 강의는 ‘코크드림’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첫 오프라인에서 듣는 강의였는데 정말이지 운이 좋게도 제일 앞에서 강사님과 아이컨택 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정말이지 너무 너무 좋았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특히 ‘코크드림’님께서 긴 시간 동안에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꼭 다음에도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신 멋진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후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겨봅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내집마련을 위한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하나 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내집마련을 할 때의 기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바로 그 기준은 ‘내집 마련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집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골라야 한다.' 입니다.

문구만 읽어보면 너무나 당연하고, 머리로 이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환경, 교통이 편리한 곳, 신축이며 깨끗하고 좋은 집,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은 이런 곳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문제는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곳의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는 것입니다. 만약 자본이 충분하다면 고민이 없을 겁니다. 그치만 아직은 꿈꾸는 것과 현실의 괴리가 있다보니 현실적인 조건과 강의에서 배운 기준을 가지고 찾다보면 아쉬운 부분이 생깁니다. 

그렇기에 막상 현실적으로 내집마련하는데 있어 기준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머리와 마음이 서로 대치되기 때문에 강의에서 배웠던 좋은 입지 보단 신축을 찾게 되고, 익숙한 곳을 찾게 됩니다.

성공적인 내집마련을 위해 목표달성 할 때까지 강의에서 배운 ‘내집 마련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집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골라야 한다.'는 문구를 기준으로 잡고, 결과를 낼 수 있는 내집마련을 해보겠습니다!!! 꼭 성공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