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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월 NEW]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부동산에 ‘부’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청년시절을 보낸 1인입니다.
공부하고, 사람도 만나고,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저의 자아실현을 한다는 명목 하에 청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욜로족을 지향하는 사람들처럼 여행과 명품, 차 등으로 월급을 막 쓰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자산을 축적하거나 노후를 위한 플랜을 제대로 짜거나 실천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주변사람들도 거진 눈 앞에 닥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데 급급했으니까요.
자산의 차이는 부모의 영향이나 배우자의 덕이 더 크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고요.
그러다 문득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려고 하니 지금까지의 라이프 스타일은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으나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우선 집부터 사라는데, 어떤 집을 어떻게 사야할지에 대한 두려움을 먼저 깨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강의는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편협한 사고를 바꿔주었습니다.
‘인구 소멸’, ‘지방 소멸’, ‘일본처럼 될 것이다’ ‘집을 너무 많이 짓는다’
강의를 들으면서 되짚어보니 이 이야기는 10년 전에도 심각하게 돌던 이야기였습니다.
그 당시 지방에서 살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은 이 생각들을 부시고 다시 새롭게 쌓아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아직은 막연하고 두려움이 앞서고, 개념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한 강씩 차근차근히 쌓아 올라가면
하늘이 도울 거라고 굳게 믿어보려 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내 집 마련 인증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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