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산책 겸 분임을 하다가 단지 건너편 넓직한 대지에 예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러나 집같아 보이진 않고 카페같이 예쁜 건물들이 많은 곳을 보게 되어 카페가 모여있는 곳인가?하고 걸어가보았습니다.
곧 사람들이 살고있는 주택인 것을 깨달았고, 그곳에는 제가 꿈꾸는 나의 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순간, 사람들은 이렇게도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나의 상황을 생각해보며 잠시 가라앉을 뻔 하다가
조금 전에 들었던 유튜브 내용 중 '긍정확언'을 떠올리며
그 끝이 질투로, 내 상황에 대한 원망으로 가지 않고 '난 50억 부자다', '돈그릇을 갖춘 멋진 부자다' 라고 마음속으로 확언하고 앞으로 걸어 갈 과정들에 대해 상상하며 여러 다짐들을 해보았습니다.
원망이나 질투를 하지 않고 다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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