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인생투자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투자/우석

저자 및 출판사 : 우석/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023년 11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철학   # 인문학   # 부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 후기: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by 우석

#part 1. 잠자는 부자의 본능을 깨워라

▶성공투자를 위한 멘탈 점검하기

▶얼마나 많은 수업료를 내야 본능을 극복할 수 있을까?

▶타고난 본능을 극복한다는 것은 미션임파서블이다.

▶본능을 이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본능을 이기는 사람은 드물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의 본능을 꿰뚫어 보고, 끊임없이 되새기며, 그것을 이겨내야 한다.

▶시장은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봐야 한다.

▶그가 가진 종목이 급락했는데도 별다른 감정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급락시에 평정심 유지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시장은 당신의 포지션과는 전혀 상관없이 시장이 가야 할 방향으로만 간다.

▶실패를 줄이고 성공한 투자자가 되려면 결함 있는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자신의 처지와 입장에 불리한 전망도 열린 마음으로 직시하고 면밀히 따져서 대비해야 한다. 이 첫 번째 계단에 오르지 못하면 투자에 성공하기 어렵다.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렬한 정신적 욕구는 인정 욕구다.

▶애덤 스미스는 인간이 부자가 되고 싶은 단 하나의 이유를 타인으로부터 주목받고 관심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 때문이라고 했다.

▶인정 욕구가 부정당하고 위협받을 때 분출되는 어두운 감정이 바로 모멸감이다.

▶타인을 무시하고 경멸하고 조롱하는 것은 상대방의 인정 욕구를 뿌리부터 뒤흔들고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이다. 그래서 모멸감을 느끼면 사람들은 울분을 토하고 분노가 폭발한다. 그러니 함부로 타인에게 모멸감을 주지 말라. 그것은 스스로 내 무덤을 파는 일이다.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못나게 생각하고 자신의 결점을 용서하지 못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오히려 타인을 모욕하여 자신의 상대적 우월감과 존재감을 확인하려 든다.

▶융: 의식하지 못한 무의식은 그 사람의 운명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진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짜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마주한 책임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책임을 회피하면 자존감을 키울 수 없다.

▶책임을 다하고 성실해야 존중받고 사랑받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타인을 모욕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충만하다. 이런 사람이 타인에게도 관대하다.

▶자존감 높은 사람이 부자 되기도 쉽다.

▶난 부자처럼 보이기보다 진짜 부자가 되고 싶었다.

▶나는 내가 신뢰할 만한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투자를 진행한다.

▶한마디로 난 자존감이 높고 그 자존감이 나를 부자되기 쉽게 만든 것이다.

▶나는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서로를 많이 사랑해야 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해법은 오직 사랑,사랑,사랑이라는 이야기다.

▶자존감이란 내가 나를 평가하는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멋지고 괜찮은 사람이다. 나 정도면 훌륭하지. 나는 믿을만한 사람이야" 이런 충만한 느낌을 말한다.

▶자존감 형성은 타인의 평가에 좌우된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삶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가족과 친구와 동료의 신뢰를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존중은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것이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남을 속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신뢰할 때 자존감도 높아진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성실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감도 자존감의 중요한 요소다. 자신감이란 어떤 문제든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는 것이다.

▶자신감이 높아지면 자존감도 높아진다.

▶진짜로 남보다 잘 할 수 있어야 자신감이 생긴다.

▶일단 시도하는게 중요하다. 시도하고 노력하다 보면 잘하게 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꾸준히 하다 보니 많이 발전했다.

▶당신이 잘하는 일을 시도하라. 실력과 함께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정신력이 뛰어난 사람은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더욱더 탁월해지고 능력치가 높아진다.

▶정신력이 고양되면 과거에는 미쳐 보지 못했던 주변 사람들의 저열한 품성과 결함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런 지인과 교우하려는 열정도 시들해진다. 나약한 인간의 본능때문에 정신력이 뛰어난 남성과 아름다운 여성은 친구를 많이 두기 어렵다.

▶허영심 가득한 사람은 부자인척을 한다.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에만 집중한다. 폼생폼사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 허영심의 노예가 되지 말라. 바보 같은 짓이다.

▶부자가 되고 싶고 자유롭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허영심을 경계하라.

▶인간은 타인이 욕망하는 바를 모방하여 욕망하는 존재다. 르네 지라르.

▶인간의 뇌에는 거울뉴런이 있어서, 타인의 행동을 보기만해도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뇌가 활성화, 타인을 따라한다.

▶근접성은 잘 모르는 사람이 아닌 내가 잘 아는 사람에게 시기심과 질투심을 느끼기 쉽다.

▶거지는 백만장자를 시기하지 않는다. 동냥을 더 많이 받은 다른 거지를 시기한다.

▶자기 자랑을 하지 않는다. 타인을 진심으로 칭찬한다. 이 2가지를 다 잘해내는 사람은 흔치 않다.

▶타인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그의 성공을 축하하라. 그럼 두 사람의 관계는 돈독해진다.

▶타인의 성공을 진정으로 축하하는 일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심으로 성공을 축하받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뱀은 우리를 물어 상처를 입히면 크게 기뻐한다. 아무리 저차원적 동물이라도 타인의 고통은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인의 기쁨을 상상하며 크게 기뻐하는 것은 가장 고차원적인 동물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의 특권이다. 니체.

#part 2. 투자에 실패한 당신을 용서하라

▶아는 사람의 성공에 대한 우리의 솔직한 마음

▶아는 사람+경제적 성공/ 아는사람+사회적 성공: 사람들은 이 2가지의 경우에 질투를 한다.

▶질투하던 사람이 불행을 겪으면 뇌가 웃는다.

▶전갈유형의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거나 깨어지기 쉽다. 이들은 남들이 자기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 그래서 무조건 깎아내린다. 전갈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원래 전갈로 태어난 전갈은 어쩔 수 없다. 주변의 모두를 끌어내려서 시기하거나 질투할 대상을 없앤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타인을 끌어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평가인척 하는 것이다.

▶전갈은 전갈이 상대하게 두는 것이 가장 좋다.

▶타인을 위해 기꺼이 일할 자, 몇이나 될까?

▶좋은 뜻이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돈 욕심에 모든 걸 내팽게치고 있다면 잘못된 길로 접어든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정서적 안정을 먼저 챙겨야 한다.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는 일이 쉽다.

▶임계점

▶시간의 힘을 믿고 묵묵히 나아가라

▶너무 걱정 마라. 대가 되면 집도 장만하고 잘살 수 있게 된다.

▶모든 일은 처음이 가장 힘들다. 물이 100도가 되어야 끓듯이 처음에는 노력해도 변화가 없는 듯 답답하고 힘들다. 그때가 제일 힘든 시기다. 한참을 그렇다 그래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기가 쉽다.

▶3억원 모으기까지가 제일 힘들다

▶30대에게 하고 싶은 다섯 가지 이야기

▶인생의 승패는 대게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30대는 열정이 살아 있을 때고 머리가 팽팽 돌 때다. 당연히 돌 벌기도 쉽다. 나도 30대에 돈을 벌어 42세에 은퇴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다음에는 자신에게 어떤 기회가 있을지를 상상하고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예상하라.

▶오랫동안 생각해야 자신을 잘 알 수 있다. 나는 투자가 적성에 잘 맞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가 없고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날 필요도 없다. 타인의 동의를 간청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나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내가 책임지면 그걸로 끝이다. 내가 나를 책임지는 것은 잘한다. 그래서 투자자의 길을 선택했다.

(나는 사람을 잘 대한다. 나의 굉장한 장점이다. 나는 사회생활을 별로 안 해봤지만, 판단력이 우수한 사람이어서 모든 일을 금방 처리한다. 내가 투자공부에 올인하는 이유도 공부를 하고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 굉장한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결론을 이미 도출했기 때문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나는 투자일 외에 잘하는 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나는 굳이 그런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을 잘하려고 노력한다. 추상적인 것과 상징적인 것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데 집중한다. 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서 집중했다. 마치 워럿 버핏이 마당의 잔디를 깎지 않듯이 나는 시간이 남아돌아도 일상의 잡다한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 자기 일에 집중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다.

▶사람에게는 하루 24시간, 정해진 양의 시간과 열정이 있다. 모든 것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을 수는 없다.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선택과 집중이 성공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애덤스미스 분업의 이익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우직하게 성실하게 사는 게 좋다. 남을 속이고 이용하려고 하지 말라. 한두 번은 속을지 몰라도 계속 속는 바보는 없다. 그냥 성실하고 착하게 사는 게 성공으로 가는 정도다.

▶잔머리는 큰머리 못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때그때 순간을 모면하려고 잔머리만 엄청 굴리는 얍삽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 잔머리는 결국 성실한 큰머리에게 진다.

▶얕은 수는 결국 다 드러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난 아이에게 성실하게, 착하게 살라고 조언한다.

▶윗자리로 올라갈수록 시야가 넓어져서 조직 구성원들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그러니 가식적으로 무슨 짓을 해도 결국 누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된다. 그러니 성실하게 착하게 사는게 답이다.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다.

▶케이크와 치킨 대신에 책을 사서 읽어라

▶노벨 경제학상을 탄 거인들이 불평등을 없애는 방법으로 모두 동의하고 권하는 방법은 교육이다.

▶교육만이 불평등을 개선할 수 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

▶독서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교육하는 것이다.

▶가난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머리가 빈 것은 아닌가 먼저 의심해야 한다.

▶예스 24의 경우 상위7% 고객이 매출의 52%를 차지한다.

▶독서량의 편중은 부의 편중과 비슷하다. 책을 안 읽는다는 것은 교육을 받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럼 변할 수 없고 발전할 수 없다. 독서를 많이 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독서량이 많다는 것을 상기해 보라.

▶자기분야의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라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은 사장이 아니고, 시장이다. 시장.

▶당신이 시장에서 경쟁력있고, 필요한 사람이면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 언제나 시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으로 가는 길을 트기 위해 인맥을 쌓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인맥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 온다. 자신은 아무 것도 성취한 게 없고 전문성도 없는데 인맥만 넓히고 유지하려고 하면 힘이든다.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다. 그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30대에 뿌린 씨앗이 40대 50대에 개화되고 열매를 맺는 것이다.

▶진짜 부자가 되기보다 부자 흉내 내기에 빠져 시간을 흘려보내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운칠기삼

▶성과와 결과는 반드시 노력과 재능에 비례하지 않는다. 그게 인생이고 세상이다.

▶세계화의 흐름은 리카르도의 비교우위론에 입각하여 품질 좋고 값싼 물건을 사고자하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작동한다.

▶언제나 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뒤에 온다.

▶돈이야 또 벌면 되고 건강만 안 잃으면 된다.

▶실패로 교훈을 얻었다면 다 잃은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실패에서 배움과 교훈을 얻는 것이다.

▶언제나 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뒤에 온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장미를 얻으려다 가시에 찔린 것 뿐이다. 길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것 뿐이다. 툭툭 털고 다시 가던 길 가면 된다.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진 사람은 부자다. 추억을 되새기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그리고 원래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당신은 인간이기에 실수한 것이다. 당신이 인간이기에 좋은 기회를 놓쳤을 수 있다.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한다.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잘하지 못한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해서는 안 된다. 안 그래도 당신은 그동안 숨죽이며 힘들게 살았다. 그러니 자신을 너무 책하지 말라.

▶나 역시도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과 부침을 겪었다.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자신을 위로해도 된다. 당신은 그동안 잘 살았다. 지금도 잘 살고 있다.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이번에 실수한 당신을 용서해라. 용서란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래야 편안한 마음으로 도망치지 않고 내일을 더 잘 살아갈 수 있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알면 인생문제가 술술 풀린다.

▶사람은 모두 다른 가치 체계를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아메리카노 보다 카푸치노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의외로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 자기가 진짜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모른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가치 체계를 모른다. 자신의 선호도 체계를 모른다. 이는 자기 성찰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

▶사람은 자신을 알아야 불행을 피하고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조기은퇴 고려시, 은퇴 후 친구나 동료들이 사회적으로 성취하는 걸 옆에서 지켜볼 때 후회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선택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은퇴를 하면 사회적 지위가 아예 없다. 이런 사회적 격차 앞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가치관이 뚜렷하고 자존감이 강해야 가능한 일이다.

▶자신을 잘 아는 것도 조기 은퇴 결정에 중요한 요건이다. 나는 혼자있어도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는다. 어떤 단체나 조직에 속하고 싶은 욕구도 낮다. 권력욕구도 낮다. 사람마다 타고난 욕구수준이 다르다. 다행히도 나는 조기은퇴를 해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유형의 사람이다.

▶충분한 자산과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전에는 직장을 다니는 것이 좋다. 주어진 환경과 자원을 자신이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기회로 삼아라.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장에서 1등이 되어 보자. 언젠가는 독립해서 내가 지금 하는 분야에서 회사를 차려야겠다 하는 마음가짐으로(태림)!

▶직장에 다니면서도 시장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지려고 노력하라.

▶내가 스스로의 힘으로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은퇴 후 독립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자신의 시장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점검해보라

▶현상을 본 것으로 필연성을 장담하지 말라

▶흄은 우리가 과거에 목격한 장단기 수익률 곡선의 역전 후 나타난 경기 침체도 필연성을 확인한 게 아니므로 반드시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냥 우연히 나타난 것일 수도 있다.

주식투자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과거의 통계는 매우 기간이 짧고 표본이 작기에 이를 통해서 얻은 결론이 미래에도 반드시 발생할 것이라고 확신하기 어렵다. 과거의 통계는 그냥 참고 정보에 불과하며 미래를 환하게 보여주는 수정구슬이 아니다.

▶지금 진리라고 믿는 명제는 아직 기각되지 않을 것일 뿐

▶우리가 현재 믿고 있는 진리도 아직까지는 반증되지 않은 명제에 불과하다-칼 포퍼

▶칼 포퍼는 인간은 불완전한 인식능력을 가지고 있어 세상을 온전히, 정확하게 알 수 없고 그래서 언제나 세상을 부분적으로 왜곡되게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 보았다. 칼 포퍼의 사상은 제자 조지 소로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조지 소로스는 칼 포퍼의 사상 토대 위에 자신의 재귀성이론을 구축하여 큰돈을 벌었다.

▶칼 포퍼-조지 소로스-나심 탈레브

▶철학이 투자의 무기가 될 수 있다.

▶다수의 실패자가 소수의 성공자에게 가지는 원한 감정-르상티망

▶르상티망: 원한 감정-좌파, 진보

▶머릿속 생각기계를 끝없이 업그레이드 하라

▶아무 생각없이 사는 앵무새 작전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성공적으로 잘 작동한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인간은 앵무새 작전을 모든 영역에 적용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등 자산 시장에서는 앵무새 작전이 깡통으로 직진하는 지름길이다. 모든 이의 동의를 구해서는 싸게 살 수 없다. 그러니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독자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앵무새처럼 남의 생각을 따라 해서는 투자에 성공하기 어렵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야 하는 것이 자산 시장이다.

▶자기내면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라

▶자기 내면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라

▶나는 타인의 기준보다 내 내면의 기준을 더 중시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기준에 맞추어 사는 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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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주]

p.160 나는 타인의 기준보다 내 내면의 기준을 더 중시하는 사람이다. 타인의 기준과 유행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내 내면의 기준선 밖에 있으면 아예 관심이 없다. 나는 그렇게 내 기준에 맞추어 사는 게 편하다.

: 우석님의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나와 비슷한 면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 부분에서 동감하는 부분이 크다. 나 역시도 사람의 외면은 관심이 별로 없고, 내면에 중심을 두는 성향이라서 외면에 치중하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둔다. 또, 남의 의견 남의 평가에 흔들리는 사람도 잘 만나지 않는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주로 자신의 내면이 튼튼한 사람, 남을 학력이나 재산, 외모나 명품의 잣대로 평가하지 않는 인간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겉치레가 중요한 사람은 결국 사람의 겉만 아는 것이지, 속까지 들여다보고 챙길만큼의 사이즈는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내면의 기준선 밖에 있는 모든 것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특히 인터넷 매체, 동영상, 영화, sns 등은 보고 있으면 바로 자는 편이다. 또한 남들이 임보를 잘 써도 내가 기죽거나 하지 않는다. 나는 나니까 내 기준에 맞추어 공부든, 투자든 하면 된다.

누가 잘한다고 따라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본인의 발전에 독이 된다. 그리고 100% 맞추는 사람은 없다. 잘 맞춰도 70% 될까?

▶투자에 있어서 남을 따라한다는 것은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투자자는 스스로 자신의 생각기계를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말로 마무리를 한다. "권위나 명성이나 관습이나 전통을 무조건 따르지 말고 오직 진리 그 자체만을 추구하라."

#part 3. 머릿속 생각기계를 가동하라

▶스트레스가 없는 화목한 가정의 경제적 가치

▶인간은 감정의 도움을 받아야 의사결정의 시급성과 경증을 따질 수 있고 또 적시에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놀라운 발견이다.

▶감정이 없으면 이성은 작동을 멈춘다.

▶감정은 이성을 안내하는 이정표다. 감정이 없다면 이성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작동하지 않는다.

▶인간은 이성보다는 감정의 지배를 더 많이 받는다.

▶이성은 감정의 노예

▶감정이 없다면 이성은 방치된 컴퓨터에 불과하다.

▶인간은 감정적으로 스트레스슷 받으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폭넓은 사고를 하기 어렵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큰 문제를 보지 못하고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려 반복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면 부자 되기가 어렵다

▶부자가 되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다양하고 폭넓게 사고할 수 있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러한 이성적인 활동이 어렵다. 실제로 가난한 사람들을 조사하면 그들의 사고는 근시안적이고 지엽적인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다. 인간은 가난에 빠지면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무척 어렵다. 가난한 동네에 산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취약. 일상의 이런 자질구레한 화는 감정적 스트레스를 만들고 두뇌가 창의적인 사고나 더 나은 투자 아이디어를 생각할 기회를 없애 버린다. 인간의 두뇌는 감정적인 일을 응급으로 간주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인간의 두뇌는 화나고 짜증 나고 성가신 일을 처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먼저 신경 쓰게 만든다. 그래서 한 번 가난한 환경에 빠지면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들다.

▶물론 항상 예외는 있다. 이렇게 감정이 지속적으로 압박받고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 속에서도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은 불리한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독립심과 인내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나는 어떻게 친구나 동료나 지인보다 상대적으로 더 잘 살게 되었을까?

첫 번째는 운이 좋았다. 행운이 내 편이었기에 투자로 돈을 벌 수 있었다. 가끔은 우연히 좋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간발의 차이로 위험한 순간을 비껴 가기도 했다. 실패보단 성공이 많았다는 건 어떤 식으로든 운의 도움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아내의 사랑 덕분이다. 가정을 화목하게 하고 본인이 가족으로부터 충분히 사랑받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면 자연히 돈도 벌고 싶고 투자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가정을 홤고하게 만드는 일이다.

▶국제 정세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쉽게 크게 번다.

▶전체를 알고 부분을 알고, 부분을 알고 전체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부분이 전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야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체를 보지 않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생각한다.

▶의외로 사람들은 우리에게 달러가 없으면 죽는다는 것을 잘 모르는 듯하다. 외국에서는 한국 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금을 모아서 외국에 달러 대신 받아달라고 한 것이다. 금은 달러와 같이 국제적으로 통용된다. 달러에 우리의 생존권이 달려있다.

▶IMF 당시 금융기관은 외국에서 거액을 빌려서 철강 공장, 자동차 공장 등을 짓는 기업에게 시설 자금을 빌려 주었다. 금융기관은 해외에서 2%의 단기자금을 빌려서 기업에게 장기 대출로 7%의 이자를 받고 빌려 주었고, 금융기관은 앉아서 5%의 예대마진을 챙겼다. 그런데 환율이 치솟으면서 기업이 이자와 원금이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제때 갚지 못하니 기업은 파산하고, 금융기관도 연쇄적으로 파산. 결국 환율변동 때문에 IMF를 맞이했다.

▶글로벌 환경이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서 개개인의 운명도 바뀐다. 당신이 잘못이 없고 유능하여도 글로벌 환경의 영향에 휩쓸려 순식간에 파산할 수도 있다. 결국 나무를 보는 것보다 숲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당신이 돈을 벌어 부자가 되려면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글로벌 시장을 보아야 주식과 부동산이 언제 오르고 내릴지를 잘 파악할 수 있다. 제갈공명처럼 천하의 흐름을 보려고 해야 한다. 전체를 알고 부분을 알고, 부분을 알고 전체를 알아야 한다.

▶인간은 원래 부정적인 사건에 더 강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긍정적인 사건보다 부정적인 사건에 3배나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객관적 사실을 정확히 알면 상대적 빈곤감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박탈감은 우리가 속한 집단 내에서 상대적으로 조정된다는 것이다. 그렇다 누구와 비교하느냐가 중요하다. 잘나가는 사람들을 피상적으로 바라보며 좌절감을 느끼는 것보다는 서로의 상황과 입장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생각이 바뀔 수 있다. 당신이 지금 상대적 박탈감에 고통받고 잇다면 전 세계인과 비교해보면 도움이 된다. 진짜 객관적인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달라질 수 있다.

▶돈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일 뿐이다.

▶진정한 부란 모든 게 풍요로운 상태를 의미한다. 돈 외에도 친절, 호기심, 감수성, 지성 면에서도 풍족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받을 수 있어야 진정 부유하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우선은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그것이 목표다. 돈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돈은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의 수단일 뿐이다.

▶제대로 된 목표를 갖지 못한 채 돈만 쫒는 사람들은 돈을 얻은 뒤 길을 잃는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야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내가 바라는 행복은 어떤 모습인지 분명히 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 이미 당신이 가진 것, 당신이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것을 먼저 확인하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챙겨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돈의 철학을 세우는 일이다. 부자 되기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

▶부처님 눈에는 모두가 부처로 보이고, 돼지 눈에는 모두가 돼지로 보인다. : 투사

▶타인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내 안의 결함을 타인이 가졌다고 남을 탓하고 세상을 원망한다. 그들은 언제나 불평불만이 많고 원망이 가득한 뾰족한 사람이다.

▶쇼펜하우어: 만일 남이 차마 귀로 들을 수 없는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라. 단지 그가 엉터리 연극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된다. 이 세상에서 진리나 교훈을 전달하려던 사람이 설득에 성공했다면 그건 행운이다. 대다수는 오해와 푸대접을 받거나 아니면 저항과 학대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설득은 미션임파서블이다.

▶성공투자를 방해하는 카산드라 콤플렉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처지와 입장에서 유리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자신에게 불리한 전망을 거부하고 믿고 싶어하지 않는 현상을 카산드라 콤플렉스라고 한다.

▶위험신호를 외면하고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없이, 꿩이 머리만 풀에 감추는 것처럼.

▶꿩은 위험한 순간 풀숲에 머리를 파묻고는 움직이지 않는다.

[서우주 에필로그]

저자 우석님이 정말 책을 다작하신 분이라는 게 느껴졌다.

마치 심리학 전공자의 책을 본 느낌이었고, 읽는 내내 마음이 머리가 맑아졌다.

참고하신 책을 다 읽어보고 싶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나는 투자일 외에 잘하는 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나는 굳이 그런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을 잘하려고 노력한다. 추상적인 것과 상징적인 것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데 집중한다. 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서 집중했다. 마치 워럿 버핏이 마당의 잔디를 깎지 않듯이 나는 시간이 남아돌아도 일상의 잡다한 일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이 부분을 읽고, 우석님이 나와 참 비슷하단 생각을 많이 했다. 나도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을 잘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고, 내가 관심 있는 것 외에는 신경을 잘 쓰지 않는다.

▶진정한 부란 모든 게 풍요로운 상태를 의미한다. 돈 외에도 친절, 호기심, 감수성, 지성 면에서도 풍족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받을 수 있어야 진정 부유하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우선은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그것이 목표다. 돈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돈은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의 수단일 뿐이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야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내가 바라는 행복은 어떤 모습인지 분명히 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 이미 당신이 가진 것, 당신이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것을 먼저 확인하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챙겨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돈의 철학을 세우는 일이다. 부자 되기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

: 이 부분을 읽고, 지금 내가 부자가 되려고 공부하고 투자하는 이 시점에서, 나의 정확한 목표가 무엇인지, 그냥 돈인지, 아니면 돈을 잘 벌고 난 후의 훌륭한 고귀한 삶을 살기 위한 것 인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돈이 목적은 아니지만, 사람이라는 동물은 돈을 맛보면 정신줄을 놓게 되어 있으니, 매 순간 내가 부자가 되려는 근본 목적에 대해 재차 확인하면서 걸어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쇼펜하우어의 말 중에서~

만일 남이 차마 귀로 들을 수 없는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라. 단지 그가 엉터리 연극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된다. 이 세상에서 진리나 교훈을 전달하려던 사람이 설득에 성공했다면 그건 행운이다. 대다수는 오해와 푸대접을 받거나 아니면 저항과 학대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 이 부분을 읽고 정말 무릎을 탁! 쳤다. 나는 쇼펜하우어의 사상을 좋아하는 편인데, 특히 이 구절에서는 나의 직장 내 상황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어서 대박!! 나는 가끔 이런 대가의 명언들을 볼 때마다, 정말 이 사람들은 이런걸 다 어떻게 알고 썼을까 한다. 정말... 깊고 넓은 사고력이다.

▶추천하고 싶은 책은 우석님의 부의 인문학~을 읽어보고 싶어서 미리 사두었다. 인생철학 정말 잘 읽었습니다.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