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의 핵심
인구수, 입지, 선호도
1강을 들으면서
선택한 지역이 광주가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꼭 가야할 곳..
광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저축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권유디 튜터님께서 강조하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
“지방은 서울보다 어렵다”
그리고 지방에 앞마당을 만들면서 몸소 체험한 것,,
“지방…암튼 너무 어렵다”
수도권에서 내려오신 조원분들이 마리츠버그님은 지방 사니까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네?! 지방 산다고 지방이 쉽지는 않습니다..ㅎㅎ
그러나 딱 하나 이해되는 건 있습니다.
신축과 브랜드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엄마들 수다떨 때 ‘OO사는 그 엄마’로 시작합니다..
에뜰 사는 그 엄마
이편한 그 엄마
힐스 사는 그 엄마 등등
동네 이름이 아닌 아파트 브랜드 이름 붙여요^^ㅋ
딱 봤을 때 웅장한 아파트, 근데 신축이야, 대단지래~
야 나두 살 수 있어!!
회사랑 좀 멀면(자차로 30분-먼거예요) 어때..차가 있잖아!
제가 딱 그런 케이스로 이사를 했거든요..
서울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요건이죠
결국은
여기는 그렇구나..이런 걸 좋아하는구나..받아들여야 함을..
여기가 왜? 의문을 가지지 말고..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지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압도적인 입지를 가진 지역이 아니라면
결국은 단지vs단지로 접근해야 함을..
강의를 들으면서 지방은 어렵지만 때로는 정직하고 명확하구나를 느꼈습니다.
지방은 특히 임장이 너무 너무 중요함을 또 배웠습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이 곧 투자로 연결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알찬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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