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56기 66조 독특한입] 첫 수강후기

  • 25.04.08

올해의 목표는 서울에 내집마련으로 잡았다. 호랑이를 잡는 꿈을 가지면, 토끼라도 잡는다고 누군가 그랬던가, 나는 호랑이를 잡겠다는 목표로 월부 강의를 신청해 듣기 시작하였다. 왠지모르게 월부 강의는 호랑이를 잡게 해줄것만 같았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참 깔끔하고 재밌다. 흡사 노량진 1타 강사의 강의를 듣는것마냥 몰입감있게 강의를 보게되었다. 필요한것만 알맞게 수강생들에게 쏙쏙 알려주어 듣는맛(?)이 있었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인구감소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서울은 인구가 감소하는데도, 부동산 매매지수는 역으로 올라가는 그래프를 보고서 신기했다. 당연히 인구가 감소하면 부동산매매지수가 비례할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그렇게 서울 아파트를 사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을 듣던 나는 서울 아파트를 사면 안될이유를 찾지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의 현실은 예산의 벽에 부딪쳐 허덕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너나위님의 예산에 맞는 내집마련을 위한 전략은 내게 한줄기 빛이었다. 그렇게 희망을 보고 나는 또 한번 호랑이를 잡을수 있겠다는 꿈이 허황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너나위님의 잘 짜인 작전을 내가 잘 실행할 일만 남았다. 이제 시작이라 갈 길이 멀지만 너나위님과 함께라면, 또 우리 조모임과 도와주는 많은 분들과 함께라면 성공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이다. 나의 의지가 그들의 열정과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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