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및 필사 Day1> 광금러님 미국주식 기초반을 들으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투자 균형점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다.

<생각할 것>

Q. 만약 기존에 투자 경험이 있으시다면, 당시 투자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봅니다. 뚜렷한 목표없이 
    그저 큰 수익을 내고 싶다는 욕심으로 접근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A. 두 가지가 있는데 현재는 다 팔고 빚만 있습니다!
    1) 국내 주식 : 코로나때 들어가 수익으 보니 너무 재밌었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했던 거 같아요.
                        저는 일만 아니라 그런걸 잘하는 사람이 된거 같아서 스스로 너무 기뻤거든요. 하지만 수익
                         실현 전에도 이미 그 돈을 명품 사는데 쓰거나 생각나는데로 밥을 쏘거나 했고 얼마 번 뒤로는
                        결국 -1,000만원 이상의 손실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 뒤로 하지 않았었어요

    2) 집 구매 : 집도 마찬가지에요. 쓰다보니 나는 얼마나 보여주기 급급한 삶을 살았는지 느껴집니다.

                     이 나이먹도로 아무것도 없고. 누가 얼마 모았어? 라고 하면 얼마 없는게 싫어서 집을 샀죠.
                     이해가 안가시죠? 저도 이해가 안가요. 2천만원 있어 라고 하면 없어 보이는데 빚내서 집사면
                     나 집있어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더라고요. 제가 …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그래서 위의 말처럼 분명한 목표수립이 없으면 재앙적인 결과를 맞이 한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지금은 다 정리하고 마이너스 이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대신 신용카드도 없애도 모두 깨끗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제대로 나아가보려고요.

Q. 10년 후 투자 목표 및 자산 계획을 세워 봅니다.

A. - 연봉 최소 2억

    - 경복궁 or 수서근처에 ‘내 아파트 , 내 집마련’

    - 부모님의 편안한 노후 마련

    - 내 노후 마련
    - 일년에 한달씩 해외살기 해보기

    - 내 총자산 40억

    - 자유롭고 힙하게 재미있는 경험 많이 하며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