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저의 2025년 원씽은 1호기 투자입니다.
부동산 투자자가 되고 싶어 올해 처음으로 월부 투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사실 저번 달 열기 강의를 신청할 때만 하더라도 사실 이게 현실성 있는 목표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었는데, 열기강의를 듣고 나보다 앞서가고있는 선배투자자들을 잘 따라가고, 내 목표로 올바른 방향으로 달린다면 현실로 만들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4월엔 실전준비반을 통해 실전투자를 배우고 올해 원씽을 이룰 수 있는 기본과 기준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1주차 강의를 통해서 실제 투자를 하기전, 반드시 마음에 새기고 따라야하는 기본 전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성적인 눈물과 쉬운 설명, 중간중간 머릿속에 콕 박힐 수 있는 재밌는 농담까지 한번에 넣어져 있는 강의라 강의가 5개나 되는데도 이틀 만에 금방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이 묻어나오는 강의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중간에 조장님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저번달 열반기초반에서 함께했던 조장님과 이번달 고생해주시는 조장님 생각이 나더라구요ㅠㅠ
이번 달 좀 더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조활동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현재 나의 상황 인식
나의 지금 질문조차 못하는 상태, 그냥 모르는 상태입니댜..
강의 들으면서도 사실 질문이 딱히 생각나지도 않고, 그냥 아~ 그렇구나 이렇게 하는구나 이생각으로 강의를 들었거든요. 근데 놀이터를 보니까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듣고 좋은 질문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똑같은 인풋이 들어가더라도 질적으로 다른 아웃풋을 내는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강의 듣는 것에만 급급하지 않고 좀 더 능동적으로 생각하며 알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막 열기에서 올라와서 사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아는 상태까지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2)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의 중요성
최근에 읽었었던 돈의 심리학이 떠올랐습니다. ‘파산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절대로 투자하지마라’
결국 투자라는 것은 장기간으로 가는 것이고 그 기간 동안 큰 손실이 발생해버리면 인생이 크게 흔들려버리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성실함으로 밀어붙이며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중요한 투자의 전제를 배웠습니다.
투자에 있어서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잘 파악해서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며 우직하게 오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가치있는 투자
내 가용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매물에 투자하는 것.
올해 제 원씽은 앞서 말한 것처럼 1호기 달성인데요.
그 원씽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1)돈을 최대한 모으고 2)실력을 쌓아서 3)앞마당을 4-5개이상 올해 만들어야 합니다.
소중하게 모은 돈으로 가장 가치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앞마당을 끊임없이 만들며 꾸준히 성장해서 ‘잘’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4) 아파트를 많이 알기
‘아는 지역의 차이가 투자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가치있는 투자는 결국 많이 아는 것임을 강의를 통해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처럼, 결국 내가 하는 만큼 돈을 벌어들이이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한 성실함으로 제가 가질 수 있는 돈의 규모를 바꾸고 싶습니다.
5)투자 이후를 생각하기
1호기 매수 후 큰 문제가 발생하면 어떡하지하는 막연한 불안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강의해주신 시나리오를 통해 부동산 투자 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매수했다고 끝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까지 미리미리 가용자금을 대비 해놓을 수 있게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완강하고 나니까 빨리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막상 하려고하니 감은 잡히는데, 구체적으로 작성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다시한번 강의 내용 찬찬히 읽어보고, 앞서 하신 선배님들의 임장 보고서도 읽어보면서 임장보고서의 첫 단추를 잘 끼워보고 싶습니다.
쌈박한 임장보고서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은 있지만
너나위님 말처럼 멋진 임장보고서보다는 끝까지 완료하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댓글
다타타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