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등기치고 3십억 ㅇ1뤄낼 조🏢 용맹한행복] 오프라인 조모임하기 딱 좋은 날 🌸

토요일 9시 반 오프라인 첫 모임!!

둑흔둑흔한 마음으로 저희 조원들을 만났어요~

저는 사실 내마기를 신청하면서 꼭 조모임을 해야하는건가 많은 고민을 했어요.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인 내가 과연 조모임에 잘 참석할 수 있을까?

나 혼자 강의 들으면서 공부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고민하던차에 그래도 함께 공부하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옆에 있으면

더 좋을거야~ 하면서 조모임도 같이 신청하게 됐어요.

첫 온라인 조모임 때 엄청 어색해서 (성향이 I입니다 ㅎㅎ)

오프라인은 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프로 걱정러입니다 ㅎㅎ)

하지만 첫 만남에도 어색하지 않게 다들 자기소개도 멋들어지게 해주시고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조모임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주시는 우리 조원님들 멋졌어요 😉

내마기를 수강하게 된 사연은 다 달랐지만 

다들 한마음 한 뜻으로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열망과 공부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어요!

알맹2님과 연하리님은 비슷한 투자 공부 경력을 갖고 계셔서 

나머지 조원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도움되고 있어요! 두분 얘기하시는거 듣고 있으면

나도 열심히 분발해서 더 많이 알아가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생기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단 선한 의지도 생겼답니다^^ (동기부여 왕왕 됐어요)

2시간 반의 짧은 조모임을 마치고 다들 헤어지려는 찰나에

조장님께서 분임 얘기를 꺼내셨고 

계획에는 없었지만 첫 분임까지 즐겁게 마칠 수 있었어요^^

동네 산책하듯 분위기 휙~ 보면서 느낀점을 머릿속에 입력했어요 ㅎㅎ

저희 조 너무나도 잘 이끌어주시는 알맹2님

처음이시라면서도 임장루트 뚝딱 잘 짜주신 부조장 손2님

저처럼 아이를 키우며 내집마련의 꿈을 키우고 계신 딸기망고님

부동산 공부는 처음이지만 부동산 베테랑이신 부자될나랑님

인간타이머 존경받는구슬님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연하리님 

어린 나이부터 열심히 사시는 열정러 명랑한코님

늦게 들어왔지만 반가운 23년봄에님

내마기를 시작으로 

저희 꼭 내집마련하고 앞으로 갈아타기, 투자 등등 지속적으로 해나가며 

목표한바를 꼭 이뤘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임장이 기대되는 오프라인 조모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