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제는 해야 한다!! [실준반67기 성실한 오늘2 3십억부자 만들조! 비타민코드]

  • 25.04.10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오랜만에 듣는 너나위님 강의였고, 

딱 1년 만에 다시 듣는 실전준비반이었습니다.

 

작년 4월 실준반 오프로 오랜만에 시작한 월부 생활은 1년 동안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전 성실한 수강생은 아니었습니다. 막연하게 집 한채는 있어야지로 시작한 만큼 적당히 하라는 것만 하였습니다.

1년 동안 강의를 쉬며 자실만 한 적도 있었고, 조모임 없이 강의만 겨우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다른 분들에 비하며 아주 널널한 1년을 보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한 것은 계속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끈을 잡고 1년을 하다 보니 저에게도 투자를 진짜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저 스스로에게 항상 아쉬웠던 것은 큰 목표를 세우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여도 그 금액이 너무 멀게 느껴져 실현 가능성이 없게 느껴졌고,

‘난 그냥 집 한채 마련하고 싶었을 뿐인데 참 어렵다.’라는 생각이 계속 든 1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월부 동료들을 만나 계속 좋은 자극을 받으며 저도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부자가 된다는 건 막연하게 느껴지지만 말이죠.

 

너나위님은 이번 강의에선 눈물을 흘리지 않으셨습니다.(콧물만 흘린 걸로🤫)

근데 제가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너나위님이 지방에 갈 때 월부 사람들을 만나면 참 마음이 그렇다고 하셨는데,

지방 안 가본 1인이지만 그 마음이 이제는 조금은 공감이 됩니다.

 

열심히 하는 월부 사람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고, 같이 하고 있음에 고맙고, 

다들 포기하지 않고 성과를 이루길 바라게 됩니다.

그래서 임장지에서 우연히 동료를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다들 계속 같이 하고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너나위님이 이제는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도 강의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바로 집 값이 오른다거나 투자금을 최소로 든다는 것이 아니란 것도 이제는 잘 압니다.

가장 좋은 시기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꾸준하게 해나가고, 할 수 있을 때 행동을 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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