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박처럼 달달하고 싶은 수박좌입니다.
지투 첫 강의는 바로
“잔쟈니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크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의 기준과
구체적인 매수 전략&큰 로드맵의
카테고리로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지방에서는 000를 파악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실수요,
즉 전세가가 시장 상황을 리드하는 게
가장 크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내용만 알아도 지방투자의
반을 알아간다는 튜터님 말씀처럼
가수요가 두터운 수도권 시장과는 다르게
지방투자는 수요가 적고 가수요가 얇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왜 지방에서 더 뾰족하게
단지를 들여다봐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에서 흐름을 읽어낼 때는
전세를 더 유심히 보겠습니다.
또한, 공급이 과잉되는 지역에 입주단지의 물량이 과다하면
기존에 있는 신축, 구축의 전세가에 영향을 주어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지역들의 전세가격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매매가격이 떨어진다고 보긴 어렵다는 점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25년 4월 현장은 어떤가요?
쟈니? 튜터님과 졸지 않고
지방을 쭉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마당이 별로 없는 저로선 지금 현장은 어떤 분위기인지
정말 재미있게 들은 것 같습니다.
특히, 선호신축/선호구축/중간신축
이렇게 단지별로 디테일하게
한 번 더 들어가서 비교를 해주신 부분이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교안에 나온 단지들은 잘 기억해서
이 정도는 해당 구의 중간 정도 되는 단지구나!하고
감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지방시장의 가격은 전부 싸지만
여기서 얼마를 벌지는
내 실력에 따라 달렸다!! 기억하겠습니다.
# 나에게 맞는 투자 방향성!
최근에 1호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투자한다고 끝이 아니다!” 입니다.
결국 투자를 하고 그다음 step을 연결 지을 수 있어야 하고,
이것을 행동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정확히 내 상황을 볼 줄 알아야 하고
맞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치성장투자 vs 소액투자
가치성장투자에 대한 개념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가격이 쌀 때, 사는 것!”
여기서 주요점은 가격이 쌀 때가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들고 전세가격이 받쳐주지 않을 때,
전세가격이 밑에 붙어있어서
투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싼 것이다!”
저는 현재 종잣돈이 없기에
소액투자로 수익률을 높여야겠다는
플랜을 세워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액투자 중에서도 특히 해도 되는 단지와 하면 애매한 단지의
기준이 모호했는데, 이번 잔쟈니튜터님의 강의에서
확실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액 투자라고 해서
투자금을 중심으로 보면 안 되고 사람들이 살고 싶은 요소를
잘 찾아야 함을 지역별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투 2번째를 들으며 마음가짐..
튜터님의 마지막 사진을 보면서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밤 12시를 안 넘겼다는 발도장을 찍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순간순간마다
댓글로 응원해 주는 동료분들과 튜터님 덕분에
더 기운을 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제 한계를 깨부수는 시간이었다면
이번에는 제가 느꼈던 것 하나라도 배웠던 부분들을 나누면서
조금은 더 성장한 지투반을 보내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동료분들이 있다면
뭐든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제가 이번 강의에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바로
소액투자로 이런 단지까지 괜찮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단지별로 사람들이 좋아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하나라도
찾아보는 게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투자를 결정할 때 어떤 오류를 범하면 안 되는지?
선택하는 의사결정과정을
같이 해보는 과정도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전 강의보다 들리는 부분이 더 많아 즐거운 배움이었습니다.
담번 지투에서는 더더더 들리는 보이는 단지가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1강 후기 마칩니다.
“실력만 있다면 기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그 실력을 키위기 위한 행동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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