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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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17기 6캔두잇 7얼 UP하조! 수박조아] 특별한 날~!! 강사와의 만남 생생후기

 

안녕하세요~ 수박조아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참석하고 오게 되었습니다.(두근세근)

(모두 저희 6캔두잇조원분들 덕분입니다ㅎㅎ)

두 번째라 첫 번째보다 더 설레는 시간들

짧게나마 후기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도착한 장소에서는

먼저 도착한 동료분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와도 새롭게 느껴지는 내부…!!

 

이번에 오실 멘토님과 튜터님을 기다리며(?)

만남의 장소로 나가는 순간~!!! 짠!!!!

이번에 서투기 강사와의 만남에서는

권유디튜터님, 잔쟈니튜터님, 줴러미튜터님, 제주바다멘토님께서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줴러미튜터님은 지난번에도 함께해 주셔서

무지 반가웠어요!!(제 맘속으로)

 

다들 너무 훈훈하고 이쁘신….

 

먼저 저희조는

첫번째로는 줴러미튜터님

두번째는 제주바다멘토님과 함께했습니다.

 

사실 지난번 강사와의 만남은 조원으로 참석한거라

꼭! 조장이 되어서 강사와의 만남 다시 오겠다!!라고

줴러미 튜터님께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조장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며 튜터님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더 뜻깊었습니다.

말하니 이루어지는 기분…..(?)

이번에는 튜터님과 다른 약속아닌 약속을 하고 왔는데,

그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 보겠습니다!!

 


 

-줴러미튜터님-

 

Q. 내가 가진 것보다 투자금이 더 많이 드는 집을 볼때

마음이 힘듭니다.

시장이 변하면서 그런 물건들도 기회가 올 수 있다.

예전 수도권 임장 했을 때 20년도 말 상승장일 때

“이런 걸 봐서 무슨 의미가 있나? 했지만 그냥 봤다.”

그런 물건들이 시간상황이 변하니

투자금 절반으로 들면서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도

더 좋은 물건을 해볼 수 있는 시기가 올 수 있다.

마음을 여는 게 중요하다.

지금은 못하더라도 나중에 그것도 살거니까!

라는 마음으로 집을 봐야 한다.

 

Q. 의사결정 과정.

질문의 핵심은 내가 얼마 가지고

어디에 투자할지 몰라서 생기는 궁금증이다.

여러분들이 3억을 넣고, 이 정도 투자금이면 이 단지 오케이?

이런 감이 없어서 그렇다.

그게 강남부터 평택까지 나와있어야 

내가 가진 돈을 가지고 뭐할 수 있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다.

그런 실력을 키워야 한다.

이런 물건에 대한 가치 판단이 먼저 되어야 한다.

그 다음 내가 전세/월세를 살지? 이런 내 상황은

그 후에 붙여봐야 한다.

내가 앞단에 무언가를 투자할 지 정해야 하고

뒷단에 내 상황을 붙여서 생각해봐야 한다.

 

 

Q. 앞마당 중에 반정도가 반마당인데 언제 채워야 할까요?

반마당을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반마당을 빨리 채우시길 바랍니다!!!!!!

(동료분→ 채우라니요?…새로운 곳을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내 케파를 알고 있잖아요. 그럼 개인 상황이나 한 달 스케줄에 맞춰서

다시 해야 합니다. 단지임장부터 못했다 그럼 거기서부터 마무리해야합니다.

다시 가서 채우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튜터님과의 말씀 중에 또 인상 깊었던 부분이

매물임장에 관련한 부분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매임을 하실 때 6:4의 비율로 

내가 투자할 단지 : 선호도 파악할 단지

이렇게 매물을 보시고 한 구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싹 다 매임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야 정확한 단지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투자하고 싶은 단지만이 아닌

선호 파악을 위해서 매임의 양을 늘려야한다는 말씀

가슴에 잘 새기겠습니다.

항상 기본을 지키는 튜터님의 모습에 배우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저희 조에서는 저 포함 매도 관련질문이 많았습니다.

매도 관련해서는 제바멘토님께서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시면서

내 생각대로 시장 상황은 흘러가지 않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가 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시면서

그렇게 팔고 싶은 시기도 버텨내는 사람이

기다리는 것도 실력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투자를 하면 반드시 고난의 시기가 있다.

집이 한 채가 있던지 두 채가 있던지

투자하는 집이랑 실거주 하는 집이랑 차이가 있다.

내가 일하는 거랑 투자하는 거랑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의 정도면 괜찮다.

그런데 일 자체가 안되고 그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어렵다?

그럼 거주를 하면서 중간 단계를 거쳐 볼 수 있다.

빨리 가는 길은 거주 보유 분리하는 방법.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상관없다.

뭐가 되었든 길게 갈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Q. 슬럼프가 왔을 때?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될 때?

내가 성장을 하려면 나보다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해야 한다.

그럼 필연적으로 고통스럽다.

다른 사람과 같이 한다는 것은 내가 저 사람보다 못하는 걸

인지하고 가는 거기 때문에, 내가 더 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는 거다.

힘들다. 그건 지금도 그렇다.

너바나 멘토님께서도 똑같으실 거다.

성과를 내고 성공을 내는 과정에서 필연적인거다.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계획을 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될 수도 있다.

시장 상황이 내 마음대로 흘러가는 건 아니다.

그때 상황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걸 해나가야 한다.

모든걸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건 아니다.

 

투자자도 결국은 사업하는 사람과 똑같다.

“사업하는 사람들이 코로나 터질 수 알았을까요?”

역전세 안 맞으면서 투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투자를 계속하다 보면 욕심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경험하면서 배워가는 거다.

순차적으로 성장하면서 괜찮아진다.

 


 

제바멘토님은 실물로 처음 뵙는데,

한사람 한사람 질문에 깊은 공감을 해주시고,

멘토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은 것 같아요.

눈빛에서 진심이 뚝뚝…..

 

지금 5년 정도는 배울 것을 다 겪는다고 생각하고 가야 한다.

어렵지만 할만합니다. 그중에서 아파트라는 종목은

다른 투자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리스크이다.

우리가 그때그때 대응해가면서 가는 영역이다.

여러분을 잘 믿고 판단을 하시고,

꾸준히 해나가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강사와의 만남을 경험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강의에서만 보던 튜터님과 멘토님을

실제로 만나면서 제 꿈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도 받고요.

또 투자에 진심인 동료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동기부여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나눈다는 건 참 행복합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게 만들어주신

줴러미튜터님, 제주바다멘토님 감사합니다.

얼굴을 못뵈었지만 피치님, 올리브매니저님 덕분입니다.

좋은 질문해 주신 저희 동료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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