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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한참 쓰다가 지워져서 다시 씁니다^^:::
안녕하세요^^
22년11월 열기only강의를 듣고 1년이 지나고 재수강을 했습니다.
처음에 열기를 들을 때 제 생각은
독서도 하고 강의도 들으니 뭐라도 되겠지 라고 아주 허술하게 생각하면서
그마저도 뿌듯하게 여겼던것 같습니다.
only강의를 들었던 이유는
조모임이 부담스러웠습니다.
평소에 연락.메시지.톡을 거의 안하고 살았고 단톡방도 적응이 안되고
일적으로 사람한테 치이니까 일때문은 억지로 해도 다른것은 억지로 안하고 싶었습니다.
과제는 컴퓨터를 전혀 모르니까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젊은 사람인데 이제까지 제 자신이 어떻게 먹고 살았나 싶더라구요.
1년 사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살던 집을 정리하고 하던 일을 접고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현재는 40대 미혼 부동산 없고. 차 10년 된 거 1대 .현금 일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의 들었던 내용이 생활 속에서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이야 당장이라 살고는 있지만 미래가 두려웠습니다.
40 대가 되고 제 현실을 보니 참...무서웠습니다.
사람사는 모양새 가지각색 다양하니 나 살던데로 그냥 살지 뭐... 하다가도
곰곰히 생각하면 더 이상 이렇게 살기 싫다.
변하고 싶다.인생이 바뀌고 싶다. 더 잘 살고 싶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전 강의를 들었을 때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혼신을 다해서 자기 자신을 갈아 넣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월부에서 보았습니다.
가정을 지키고 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니며 월부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 보였습니다.
막연한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 보다도 제 입장에서는 그 월부인들이 진짜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왜냐면 당장 저는 그 분들처럼 노력해야 한다는게 자신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혼자이고 개인 소매점을 하는 저는 자유로운 편이어서 핑계 거리가 없었던 부분이
저 자신을 더 바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더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서 더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시는데
저는 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하고 못했던 부분이 저 자신에게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해내고 싶습니다.
육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 모든 걸 손 놓고 싶지만
지금 동아줄 잡지 않으면 후에 후회한들 그 땐 이미 늦을 것 같아서요.
지금 정신 차리지 않으면 인생이 바뀔만한 일은 저에게 안 생길것 같습니다.
잘 살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돈 걱정 안하고 한번만 살아보고 싶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와...인간 개조 프로젝트급이다.생각했습니다.
전혀 살아보지 않았던 생활을 해야 한다고 느꼈고
실제로 제 주변에 저렇게 사는 사람 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월부는 하고 있고 월부인들은 하고 있습니다.
너바나님은 온갖 자료로 증거를 내놓으셨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자산은? 그런 자산이 있는 사람은 0.1% ,1%, 10%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와 당신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면 됩니다.
당신이 부의 추월차선에 서 있는 보세요.
경제적 자유로 가는 방법과 순서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것들
돈관리 시간관리 자기관리 마인드셋팅 동료소중함
1부터 10까지 다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알려 주신 것을 차례대로 해나가면 되는 거구요
또 했는지 안 했는지 과제를 통해 체크까지 해주십니다.
이 환경에서 끝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고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끝까지 하는 사람이기로 했습니다.
노후에 필요한 자금 듣고 있을 때 노후 자금을 여기서 접하지 않았더라면
분명 저도 알면서도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고 간과했을 거라 생각하니 더 고마운 강의였습니다.
예전엔 부모님 역시 노후 준비가 안되신 것을 보고 속상하고 힘이 되어 드려야 한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제는 제 노후도 함께 생각해야겠습니다.당장 눈 앞에 일만 해결하고 살았습니다.
정말 많은 벤치마킹이 있지만 딱 2가지는 행동하자
반드시 벤치마킹 할 사항을 적는다 그리고 붙여둔다(액정 .모니터.등등)
배운 것은 요약하고 정리하기(배운 것은 익히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정말 많은 벤치마킹이 있지만 딱 2 가지는 기억하자
축적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A인줄 알았는데 B였다./A가 아니라 B였다/ NOT A BUT B
기회는 준비한 사람이 잡을 수 있다
너바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노트북 앞에서 긴장하고 들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너바나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오길 기도합니다!!
너바나님 앞에서 뛰어가는 사람도 봐주시고 저처럼 뒤에서 삐걱거리는 사람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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