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짠쓰야입니다.
드디어 4월 저의 첫 지방 관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투기 설레는 마음으로 듣고
임장 임보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1주차 임했는데요
,,,,,,,
그러나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ㅠㅠ
조원분들과 함께 하는 첫 지방 임장에 참여하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뿌엥 ㅠㅠㅠㅠ
그래서 강의, 임보, 독서에 좀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들은 지투기 1주차 강의 후기 시작해보도록 할게요>ㅁ<
1주차 강의는 광주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투자금이 적어서 광주와 울산을 고민하고 있을 때
그냥 왠지,,,광주보다 울산이 더 끌렸는데ㅎㅎ
유디님께서 아무도 광주를 보지 않는다….!!
왜 그러냐…!!
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조금 찔렸습니다..ㅎㅎ
그러나!
강의에서 광주를 다루어 주시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유심히 들었는데,,,
광주 어렵네요^^
사실 첫 지방이랑 다 새롭고 낯설게 느껴지는데
광주는 어느 한 곳 뛰어나게 압도적인 곳이 없다
단지 임장이 진짜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게
정말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사실 강의를 듣다 보면 수도권도 단지로 봐야 한다고 하지만
우선으로 입지 기준이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비교를 하면 되지만
광주는,,,,정량적인 입지 기준이 없는 것 같아
저 같은 초보는 머리가 아픕니다..
그렇지만 유디님께서 정말 광주에 대해서
뽀개기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아..! 광주는 이런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겪어봐야 하는 구나!
그리고 광주는 사지 말아야 할 것을 안 사는 것이 더 중요하구나!
이 두 가지를 머리 속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지방은 구축보다 신축이라는 말이 와닿았고
그 중 광주는 입지독점성이 없기에 더더욱 신축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봉선동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광주 임장을 가게 된다면 봉선동을 꼭 직접 눈으로 보고 오고 싶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