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는 ‘맘에 없던 지역조차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마법사 같은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멀어서, 낯설어서, 다음에 가자며 미뤄뒀던 지역들도 튜터님의 말 한마디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기고,
‘나도 한 번쯤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고요.
이번 강의 지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곳이 진정 지방 부동산을 바라보는 기준에 맞춰 봐야 하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렵고 낯선 느낌에 겁도 났어요 .
하지만 중요한 건, 한 번의 강의로 지역을 완벽히 파악하려고 하지 말 것!
완벽은 애초에 불가능하니까요.
다 기억하지 못 해도 괜찮다. 하나만 남기자.
이번 강의를 통해 얻은 중요한 깨달음은 “지방 부동산 투자는 감정이 아니라 기준이다.”
기준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
그 기준 중, 저는 이번에 [공급] 하나만 챙겨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공급이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늘 겉핥기만 했던 저에게
이번 기회로 [공급]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강의 중 A 지역을 설명하실 때
비슷한 흐름을 가진 또는 미래의 비슷한 흐름을 맞이할 예시가 될
B, C 지역과 비교해주셨던 것을 거울 삼아.
어렵겠지만, 비교 해보겠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한 발씩 차근차근 걷다 보면
지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이 지역에도 언젠가 투자하는 날이 오겠죠.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권유디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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