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는데 여러분들은 모르죠?!!

네! 모르겠습니다.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강의를 하셔서 초보자인 제 입장에서는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모르니까 왔는데 모른다고 자꾸 왜 저렇게 강조하시지?

 

그간 강의 해주신 강사님들이나 튜터님들이나 실제 하는 요령보다는

너도 ‘할 수 있다’ ‘꾸준히 천천히 해라’ ‘유지를 하는게 중요하다’

 

이게 다 배움의 자세, 긍정적인 마인드, 투자자가 가져야 할 자세를 그리도 강조하시더라구요.

 

냉정하고 객관적인 현실 분석하는 방법이 쭉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신무장의 강의를 자꾸 강조하시는게 그 생각이라는게 강의를 차지 할 만큼 그렇게 큰가 싶었습니다.

 

배우러 왔는데 강사님들 보단 내가 더 많이 안다. 

더 낫다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았던걸까요?

조금 궁금해졌습니다

 

강의를 듣고도 실패하신 분들이 안타까우셔서 그렇게 콧물을 흘리셨나봅니다

저도 지금의 정신상태로는 그럴것 같아서 같이 콧물을 흘렸습니다ㅋㅋㅋ

 

정신 무장을 더 잘 해 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


몽불user-level-chip
25. 04. 11. 07:36

ㅎㅎㅎ 강의가 별루셨나봐요?그래도 먼저 걸어간 발자국을 남긴 분이니 분명 배울 점이 많을거예요.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