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 갯수를 보고 절규하면서 시작했다 ㅎㅎ 너무 많아서,,,
근데 많으니까 하루라도 밀리면 못따라 잡을 것 같아 더 열심히 듣게 된 아이러니,,
대출관련 사회초년생의 예시가 별로 없어서 조금 슬펐지만..!
2주차 강의는 실제 단지이름들도 많이 나오고, 내가 봐뒀던 단지도 강의에서 우연치 않게 다뤄주셔서
더 솔깃했던 것 같다.
말로만 듣던 1~5급지를 정확히 배울 수 있었고,
너나위님 강의때부터 강남과의 거리, 택지 등 반복되는 주요 요소들은
내가 굳이 외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외워지고 있었다.
2주차 강의에서 새롭게 안 것들은 지방단지에 대한것과 좋은 학군을 선별하는 법, 여의도와 시청쪽 근접성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점, 대출, 협상의 방법부터 계약서 쓰는것까지 등등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대출부터 계약서 까지가 아무래도 제일 어려웠던 것같다. 복습이 필요하겠다.
주말동안 틈틈히 부족한 부분들은 복습해서 다음 강의 올라오기전까지 조금 더 흡수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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