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2렇게 임보쓰면 집한채 바로4조 태수달] 1주차 강의후기 '서울은 싸지기 힘들다'

너나위님 튜터님의 1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4번째 듣는 실준반이라 익숙한 내용이 많았지만 수강할 때마다 다른 시각으로 복습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번에는 4강이 아닌 1강에서 부터 현재 시장에 대한 진단과 투자자로서의 방향성, 그리고 우리가 현실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역시 명강의) 

서울, 수도권은 대부분 비싸지 않다

최근 2호기를 준비하면서 서울 시장의 가격흐름이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저평가를 봐야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투자 후보 물건의 후보를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하락장 이후 계속해서 강의 때마다 지금은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는 말씀을 들어왔지만

서울은 투자 가능한 범위를 구축으로 보다 보니 매매가는 저평가로 보아도 전세가가 아직은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수조사와 매물을 보면서 단지와 매물별로 상황이 다르고 투자가 가능한 단지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현장에서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강남권을 제외한 서울 수도권은 여전히 비싸지 않은 곳이 많다는 것. 

비싸지 않다는 것이 특히 서울시장에서는 이전보다 싸다의 이 개념을 지금 시장에서는 꼭 잊지 않고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우량자산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투자에 접근하는 것이 지금 시장에서 서울에 등기를 칠 수 있는 방법으로 꼭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워렌버핏의 ‘좋은 기업을 적당하게 사는 것이, 별로인 기업을 싸게 사는 것보다 낫다’ 라는 

이 명제를 지금의 서울 수도권 가격을 보는 시야에 꼭 적용해 보겠습니다. 

투자마인드

‘역지사지’ 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면서 왜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대하고 소통하고 계신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삶에 대한 태도가 월부를 하게 하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얼마 전 임차인과 통화로 언쟁을 하고 나서 후회했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투자 마인드 곧 부자마인드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끼면서 왜 이렇게 시간을 투자하면서 

자산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는지, 그리고 오래 가려면 어떠한 마인드셋이 되어야 하는지 생각하고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